고 박원순 시장이 스마트 시장실이란 것을 도입했었다.
서울시 관련된 모든 data를 집무실 대형 화면으로 볼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인데...
한국의 전자 정부 시스템의 장/단점이 한눈에 파악이 가능 할 정도로...
시정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바로 확인하고..
시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고현황 현장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게...
고 박원순 시장의 생각이었고....
이런 저런 생각들은 많이들 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의 시스템일까.. 고민들이 많았는데..
시장의 입장에서 요구들이 정리가 되다 보니....정말 괜찮은 시스템이 개발이 되었다.
물론 완벽하게 모든 정보를 다 붙일 수는 없었지만...
고 박원순 시장이 저 시스템을 들고.. 해외 여기 저기 홍보도 많이 했고...
오세훈 시장이 그걸 걷어 낸다고 하네.......
다른 지자체에서 도입하겠다고..여기 저기 난리인데...
오세훈 시장은 고 박원순 시장의 작품이라고 걷어 낸다네........
걷어 내고 차트를 가져다 놓을 모양이다...
ㅋㅋ.. 참 대단한 정치인이다....
정치가 이런것인가 싶을 정도로...
오세훈 열일한다...
디지털을 아날로그로 만드는 그 열정 존경해.
맹박이도 노무현 대통령이 만들어논 매뉴얼부터 버렸죠.
대가리 돌아가는 마인드가 90년대 수준에서 못버서남.
얼마전에 본 뉴스를 보니 일본에는 아직 인감도장 들고 다니구요
택배도 인감 받아야 하고 팩스로 보내야 하고 ~~
음 ~~~ 팩스 팩스 팩스 놔 드려야 겠네요 ~~
연예인노릇만.
한국 전자정부..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고...
모르면 그 입 다물라.
애써라. 그래야 산다
근데.. 승인. 신청을 안했대.... 신청을 안해놓고 승인 해달래...
이게 무슨 시츄에이숀 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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