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처럼 상인들이 아무렇게나 만든 뻘건티 입고 응원하지 않고 개념있게 국대 레플리카 구입해서 입는 사람들이
매우 비율이 높은것 같더군요... 자신의 팀을 서포팅한다는 느낌이랄까.. 왠지 부럽다는..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인원수는 후덜덜인대 나가보면 무슨 응원녀 무슨 응원녀 노출경쟁이고... 대기업 스폰서 상업적인 응원에 철만난 꼴두기들 마냥 보기 흉하네요... 경마장 응원에선 첫날 해도 해도 너무한게 경기내내 노래틀어놓고 치어리더가 짜증나게 해서 어이없어서 마사회에 건의했더니 자제하겠다고 답변은 오더구요... 개념이 있는건지..축구응원 하러간거지 컨서트 간건 아니자나요..ㅎㅎ
저도 다음번 월드컵때는 꼭 국대 유니폼 구입해볼까 합니다. 아이랑 같이 입으면 왠지 귀여울것 같아요..ㅎㅎ
그냥 생각나서 주절거려 봤습니다
순수성이 퇴색되었고 뭔가 꾸리하 냄새가 납니다.
하지만 완전 똑같은 재질 이런거 말고 좀 저렴한 버전도 있는거 같고 또 말씀하신 대로 매 월드컵 마다 새로 나와서 구형되는 문제도 있긴한대 사실 예전꺼 입고 돌아 댕기시는 분들 보면 왠지 올드팬 같고 나름 축구팬들 사이에선 이것도 멋으로 보는듯 하더군요..^^
중국이 우리나라태극기 요리해먹는거보고 열폭 당연하지요...
근데 아르헨국기 발자국낸 원피스입은 응원녀 대가리썩박....
내가 귀하면 남귀한것도 알아야지;;;;;
제일 꼴볼견은 제경우 은갈치녀 였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