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버허버, 마리오네트 손모양 때문에 1박2일도
군불때듯 조금씩 말이 나오고 있는데
어제밤 앞전에 방송된 설렘특집이 생각났음.
아마 저녁, 잠자리 게임중 하나였던거 같음.
연령대별 여성스텝을 한 방에 모아놓고 모니터를 둠.
남성출연진들이 이 여성스텝으로 하여금 꺄르르 하고
설레게 하는 말을 하면 승리하는 게임임.
라비가 " 누나 좋다" 였던가? 하여튼 그런종류의 직설적인
말을하자 한 방에서 모니터로 지켜보던 여성스텝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고 라비는 1등을 함.
그때는 그냥 참 별게임을 다하네... 재미없다... 라는 느낌이 다였는데
엊저녁 허버허버, 마리오네트 를 접하는 순간 설마... 하는 생각과 함께
소름이 돋음... 진짜라면 도데체 어디까지 퍼져있는것인가...
이 무슨 MCU 하이드라도 아니고서리...
잠들기전 네이버 1박2일 talk 에 가보니 실망이다는 글과 별걸다
트집이다 는 글이 혼전중이었음.
대놓고 협찬풍년과 광고질 때문에 더럽다고 생각하고 버렸는데 사유리때문에 어제부터 다시보게 되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