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페미니즘 자체가 레디컬 페미니즘을 근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쪽 분야에선 3세대라고 하는데
레디컬 페미니즘이 무엇인가 하면
급진적인 여성우월주의입니다
그동안 남자들이 누리고 살아왔으니까
여성들이 그 자리를 가지겠다 혹은 뺏겟다는식입니다
그걸 양성평등이나 젠더갈등으로 포장하면서요
여가부를 포함 대부분의 여성 단체에선 이 레디컬 페미니즘을 근본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에 페미니즘 주류 자체가 레디컬 페미니즘이라는 겁니다
현 진행상황은 그렇습니다
이걸 동일시 하면 안된다니 구별해야한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10년 전이라면 어느정도 설득이 될수도 있겟지만
지금 상황에선 전혀 공감할수도 설득도 안되는 말입니다
페미=메갈이 동일시하셔도 된다는 겁니다
예전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에나 있엇던
리버럴 페미니즘(여성들도 사회 진출이나 참여를 하고 싶다식의 주장)은 사장된지 오래이고
82년생 김지영 같은 책을 교과서로 보고 있는
현 페미니즘의 주소이자 현실입니다
본인탓은 안하고 남탓하고픈 피해주의
결국 미쳐버리겠다는 내용...
실제로 괴롭히는 적도 사회도 남편도 없음. 그냥 혼자 빡치는거임
그런 설정이면 남자들은 이미 모두 미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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