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산부인과에서는 나만 맞나봐
가까워서 선택했는데 다들 여자만 있어 ㅠㅠ
11시 예약인데 10:20분에 가니까 벌써 절차 다 밣아주심
우리딸 7살이니까 7년만에 와봤네요
일단 존나아파요 형들
구라안치고 죽통 맞는 느낌
대신 독감처럼 약을 쑥 넣는게 아니라
1초만에 빡 넣고 끝남
의사가 직접 놔주고 옆에 간호사 두명 팔 잡고 있음
3분됐나 벌써부터 멍드는 느낌
아무튼 너무 마음이 편합니다
안아파도 아픈척하고 이틀동안 방에서 게임만 해야겠어요
대신 짧게 끝나서 좋네요
약 들어가는 느낌도 안남
집안일 이틀동안 패쓰
일단 맞을땐 아픈데 금방 끝나서
맞았다고 자랑하고 싶은데 파란색깔 접종 증명서는 어디서 받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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