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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받고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우왕좌왕하니까
옆에 브라질 선수가 목에 걸으라고 알려줌
귀엽네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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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홍철님 뿌듯하시겠다
남자 선수도 본인 여2 기술로 금메달 따고
기분 따봉이실듯
양학선이 훈련 시킨 선수가 여2 기술로 금메달 땄어요
여홍철님이 해설하시믄서 잘했다고 칭찬하니
아나운서가 여홍철위원 기술이니 본인이 잘했다고 하면 잘한겁니다.했던게 기억나네요
나도모르게 웃고 있네. ㅋㅋ
장하다~!!
아빠 미소가 절로 지어지고 여홍철님은 감격에 눈물 흘렸겠어요~
그걸 방송으로 보는 내내 흐뭇하더라구요
신유빈도 여서정도 외모가 일반인 같아서 더 좋아요.
기분아쁘게 들으면 안되는데…
부럽네.
아주 빛나는 인물들이 계속 나오는구나ㅋ
귀엽네요
3년 뒤에는 눈치 안 보고 목에 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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