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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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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3 해운대정수리 21.08.03 19:49 답글 신고
    야따 이쁘네~
  • 레벨 대장 건축설계의장인어른 21.08.03 19:49 답글 신고
    아이고.... 눈에 밟혀서 우째 출근하신데요 ㅜ.ㅜ
  • 레벨 중장 위대한인디언 21.08.03 19:50 답글 신고
    보자마자 아빠 알아보고 웃는거 보면... 저래서 딸바보 되나 봅니다.
  • 레벨 병장 hanny 21.08.03 20:58 답글 신고
    진짜 맞아요.. 자연스럽게 딸바보가 되어가죠
  • 레벨 상사 1 다크메시 21.08.03 22:17 답글 신고
    저도 첫째 낳기 전까진 딸바보가 꿈이었는데 첫째초음파 사진보는데 꼬추가 보이길래 딸바보는 물건너 갔구나 하며 아쉬워했는데...낳고 키우며 곧 두돌이 되어가는 지금은 아들낳길 잘했다 하고 있어요ㅎㅎ 딸 키우기 힘들더라구요 아들보다 훨씬...그래서 둘째도 아들이길 하며 기도중입니다~ㅋㅋㅋ(내년 출산 예정ㅎㅎ)
  • 레벨 상병 클랜 21.08.04 08:35 신고
    @미니가습기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결혼을 안하면 행복할까요? 하면 행복할까요? 결혼이 행복하지 않은건 바라는게 많았던것 입니다. 지금 내가 행복하고 이 행복이 상대방과 함께라면 좋겠다 일때 결혼을 해야 가장 행복할 확율이 높다고 합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저 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해 질거라는 생각보다요... 결혼하지 않아서 행복하지 않은건 아무것도 하지 안아서 행복하지 않은거와 비슷합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면 행복해질 확율도 높아지고 이로 인해서 힘들어질 확율도 높아 지고 또 힘을 내야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인생이 여행이라면 결혼이라는 여행지와 자신의 분신인 자식이라는 여행지를 가지 못하는 거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여행은 언제나 자기가 가지 못한곳에 대한 동경이나 반대로 머할라고 그런곳을 가냐...라는 의견도 있기 마련 입니다.
  • 레벨 대장 그냥저냥뭐냥 21.08.03 20:02 답글 신고
    결혼이 마냥 지옥은 아닌가봐요
  • 레벨 상사 3 오예오예아예 21.08.03 20:43 답글 신고
    후후..후....
  • 레벨 대장 유머게시판 21.08.03 20:58 답글 신고
    이 형 말 속지 마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장 부탄캔 21.08.03 21:00 답글 신고
    결혼이 지옥이 아니라 계속되는 일상과 같은 사람의 똑같은 자자부리한 싸움... 그런 것 들에 대한 쌓임이죠.
  • 레벨 중위 1 미니가습기 21.08.03 21:02 답글 신고
    결혼을 하나 안하나 인생은 지옥이죠.

    그래도 한번뿐인 인생, 사랑도 해보고 결혼도 해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자식은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는 말이 있죠.

    고개를 끄떡이시는 형님들, 최소 결혼 10년차임~
  • 레벨 중장 시원바람 21.08.03 21:17 신고
    @미니가습기 동감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버셀 21.08.03 21:58 답글 신고
    결혼이 지옥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말하면 죽으니까.
  • 레벨 하사 2 사자의서 21.08.03 22:28 답글 신고
    저때 뿐입니더;;;
  • 레벨 소령 2 뚜랑쭌 21.08.03 22:28 답글 신고
    위에 형들 말 다 정말이긴한데. 저 미소 저거 하나보고 5년은 견딜수 있어
  • 레벨 소장 오리오리만세 21.08.03 22:49 답글 신고
    딸이 사춘기되면....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령 1 대댓은안봄 21.08.03 22:59 답글 신고
    서로 모르늠사람이 계속 화목하긴 힘들어돛삶이 지옥이라는건 좀 돌아봐야지요
  • 레벨 중위 1 페라르기니 21.08.03 23:11 답글 신고
    저 아기때의 모습이 평생 기억납니다 ㅎㅎ
  • 레벨 중장 하하하71 21.08.03 20:03 답글 신고
    ^^
  • 레벨 원사 1 자봐봐 21.08.03 20:32 답글 신고
    웃는거봐 천사네요
  • 레벨 하사 1 조연우 21.08.03 20:38 답글 신고
    아잉 너무 이쁘네요 !!!!!
  • 레벨 중사 3 쩨너 21.08.03 20:39 답글 신고
    웃참 실패!
  • 레벨 중위 2 에라이시벌구걸충아 21.08.03 20:39 답글 신고
    와 이쁘다 집에 일찍 들어가고 싶을듯 ㅋ
  • 레벨 병장 vesis 21.08.03 20:42 답글 신고
    이쁜아~~ㅠㅠ
  • 레벨 대령 2 내맘을뺏어봐 21.08.03 20:43 답글 신고
    마약보다 중독성이 더 강할듯.

    어구 이뻐라.
  • 레벨 대장 밝은미소 21.08.03 20:44 답글 신고
    결혼 하세요 나쁜것만보지마시고 이쁜애기는 축복입니다 결혼이 지옥은 아닙니다^^
  • 레벨 중사 2 거기까지힘내 21.08.03 20:45 답글 신고
    아이구 이뻐라
    나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
    지금은 ...
  • 레벨 원사 1 아방타도르jc 21.08.03 20:49 답글 신고
    저두 첫 딸 태어난지 15 일됐습니다 애기가 잠을안잡니다 ㅠㅠ
    언능 백일이 지나야할텐데요 ㅎㅎ
    딸바보 예약
  • 레벨 준장 닉만들기피곤해 21.08.03 20:52 답글 신고
    밤낮 바뀐애들이 커서 얌전하대여~^^^
  • 레벨 소위 1 두리두리 21.08.03 20:50 답글 신고
    으앙 넘이뻐여♡
  • 레벨 병장 hanny 21.08.03 20:59 답글 신고
    우리 두 딸 아기 때 생각나네요
    너무 이뻐요
  • 레벨 대위 3 쏘우맥 21.08.03 20:59 답글 신고
    우리 딸래미. 퇴근해서 문열고 들어가면 좋아서 숨을 할딱거리면서 달려와 안겨 착 붙어서 떨어지지 않았었는데.
    그 때 그 행복한 기분. 무엇과도 바꿀 수 없죠.
  • 레벨 중장 천룡인a 21.08.03 21:58 답글 신고
    자식들을 3살까지 부모한테 평생줄수있는 행복을 다준다고하죠...
    부모는 그기억을 가지고 자식이 성인이되어도 어렸을때 기억을하며 평생을 사랑하는거라고하더라고요 ^^
  • 레벨 상사 1 천재사고뭉치 21.08.03 21:01 답글 신고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영상
  • 레벨 중령 2 roqgdegd 21.08.03 21:03 답글 신고
    저런딸이 중딩되서 아빠에게 치갑게 "나가(내 방에서)" 라고 합니다.
    지금 당하는 중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령 2 roqgdegd 21.08.04 13:57 신고
    @싸나이UDT 미안...다음부터 안할깨....잘못했어...용서해줘...
  • 레벨 소위 2호봉 MONO 21.08.03 21:03 답글 신고
    웃을때 아랫니 두개가 너무 귀워여요^^
  • 레벨 중장 독일인의사랑 21.08.03 21:14 답글 신고
    아들도 귀여워유~~~
    3~4살때 아빠 퇴근하면 아빠 냄새 맡고 싶다고 달려들어서 앵기던 아들
    그 아들이 중딩되니 ㅠㅠ
  • 레벨 병장 enrich2633 21.08.03 21:20 답글 신고
    아기랑 아빠를 마중 나가서 반기는 아내의 마음이 더 좋아 보이네요. 부러워요..
  • 레벨 중령 2 강변아재 21.08.03 21:24 답글 신고
    너무 이쁘네요...세상의 아빠들이 살아가는 이유이겠죠...
  • 레벨 중사 3 베티스 21.08.03 21:30 답글 신고
    와 대박 너무 귀여워...연두네 보러가야지...
  • 레벨 중령 1 라트너 21.08.03 21:39 답글 신고
    이제는 로불록스 로복스게임머니 머신입니다 ㅠ
  • 레벨 중장 뵨태공자 21.08.03 21:50 답글 신고
    ^^
  • 레벨 대령 3 차는없다 21.08.03 21:55 답글 신고
    아이고 ~~ㅎ
  • 레벨 중장 천룡인a 21.08.03 21:55 답글 신고
    하루종일 일도안풀리고 더워서 짜증도나고 진짜 오늘하루 힘들었는데 이게 뭐라고 한순간 행복해지네요...감사합니다!!
  • 레벨 이등병 유우123 21.08.03 22:05 답글 신고
    천사네ㅋ
  • 레벨 중사 1 닉네임을우짤꼬 21.08.03 22:06 답글 신고
    나도 세번이나 당했습니다 ㅎㅎ 지금은 커서 다른 느낌이지만 그래도 일하다 보고싶어 갑자기 울컥할때가..
  • 레벨 원수 페라리탐 21.08.03 22:11 답글 신고
    ㅅㅅ
  • 레벨 중령 1 크고빠른차 21.08.03 22:12 답글 신고
    사실 저때가 제일 이뻐요
    지금은 일주일에 몇번은 전쟁을,,
    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중위 2 어척없는일베충들 21.08.03 22:21 답글 신고
    피로회복지대로돼겠다
  • 레벨 중사 3 하늘구름섬 21.08.03 22:40 답글 신고
    아기 앞세워 유튜브 광고하는 겁니까??
  • 레벨 중령 3 슈코람 21.08.03 22:47 답글 신고
    아이고 이뻐라
  • 레벨 준장 막말금지 21.08.03 22:58 답글 신고
    역시 딸이쵝오~~
  • 레벨 중령 2 재효기다 21.08.03 23:00 답글 신고
    미소가.. 하루의 피로를... 싹!!
  • 레벨 원사 1 문쥰 21.08.03 23:01 답글 신고
    해맑다..넘 예뻐요..^^
  • 레벨 일병 장천린 21.08.03 23:10 답글 신고
    저도 내년 4월에 막둥이 나와요
    연두를 닮았으면 좋겠네요
  • 레벨 소장 v토닥토닥v 21.08.03 23:22 답글 신고
    ㅎㅎ이뿌지만 그래도 다시는 안할란다~ 맛도못봐찌만...
  • 레벨 소위 2 예지예빈 21.08.03 23:23 답글 신고
    7살 전까지는 100아들 안부러움!
    그후는 키워보셔...
  • 레벨 중위 2 윤참치 21.08.03 23:50 답글 신고
    그날의 피로를 풀어주는 미소네요^^
  • 레벨 중위 1 미스테리윤 21.08.04 00:16 답글 신고
    시간이 지나서 돌이켜보면 저때 효도 다 한거라 봅니다!
  • 레벨 상사 3 시티헌터US 21.08.04 00:18 답글 신고
    아~~
    저때가 이뻤었구나..
    할때가 어제같이 다가옵니다.
    이젠 암바를 거는 딸래미가 무섭습니다.
    다행히 기숙사에서 한달에 한번
    집에 옵니다.
  • 레벨 대위 3 개독은국가1급감염병 21.08.04 01:05 답글 신고
    아이고..이번 올림픽엔 못갔나보네요..따님이..3년뒤 파리올림픽엔 꼭 응원가시길.. ^^
  • 레벨 원사 3 기레기때려잡기 21.08.04 05:13 답글 신고
    웃는게 너무 귀엽네요
  • 레벨 중위 2 조직폭소단 21.08.04 10:12 답글 신고
    초6 딸래미 아직까지도 밖에서 만나면 활짝 웃으며 뛰어와서 안깁니다~
    아빠등에 업히는 것도 좋아하고
    커가면서 항상 든든한 아빠로 남기위해 체력단련도 하고 건강해야죠^^
  • 레벨 원사 2 당진불차 21.08.04 15:26 답글 신고
    저맛에 애 키웁니다
    내새끼들 보고싶다~~~♡♡
  • 레벨 병장 무탈한내인생 21.08.04 19:45 답글 신고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나도 우리 막둥이 보러 퇴근해야겠네요. 저 웃음을 항상 잊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 레벨 소위 2호봉 동물들은사랑이야 21.08.05 01:07 답글 신고
    세상에나 ^^

    이런게힐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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