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jtbc 뉴스 까지 나왔던데 피해자만 700여명 이라고 하는 그 연산동 청* 한정식 집 옆 건물 메%밀면 피해자 입니다.
직장 동료3명과 먹고나서 그다음날 동료들이 난리 났다고 하더라군요 전화 받고 좀있다가 나도 고열이 39도 까지 나서 일단 코로나 검사부터 했습니다. 그날 저녁에 오한 몸살 기운에 열이 계속 39도 까지 올라 잠한숨 못자고 그다음날 당연 출근 못하고 연차 쓰고 코로나 음성 나오고 나서 백병원 응급실 가서 검사 받고 입원 했습니다.
염증 수치가 보통의 10배 까지 올랐고 열은 39도 계속 유지 되고 입원한 4일동안 밥도 못먹고 퇴원하는날 죽 한끼 먹었습니다.
이렇게 고생을 했는데 당연히 치료비는 받아야 될것 같아서 주인 연락처를 찾으려 했더니 그사이에 네이버에서 싹 지웠더라구요,어렵게 수소문 해서 연제구 보건담당에게 까지 연락하고 나서 주인 핸드폰 번호 연락했더니 연락도 안되고 한참 뒤에 한번 연락 닿아서 문자 보냈더니 사장왈 " 보험사에서 지급한도가 다차서 그러니 좀 기다리라 ' 말만 돌아올뿐 언제 되는지 어디까지 보상할건지 말도 없습니다..
이래 놓고 JTBC 인터뷰에선 우리도 밀면 먹었고 미안해서 폐업한다? 란 식으로 말하고 있는데 진짜 고객들에게 미한한 태도가 아닙니다. 폐업이 먼저가 아니고 보상및 사과가 먼저인게 상식 아닌가요??
당시 업체도 책임보험 1억을 들어놔서 먼저 피해신청 한 사람들이 보험금 수령했고 나중에 신청한 사람은 책임보험 한도가 넘어가서 보험금 수령을 못받았습니다. 저 역시도 수령을 못한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업주에 대해 형사고소를 하여 업주는 올해 4월 벌금 백만원의 선고가 확정되었고, 형사처벌 받은 근거로 민사소송을 진행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쪽지 주시면 제가 진행했던 노하우를 가르쳐 줄께요
문제 생기면
배째라는 마인드
그래서
장사꾼 똥은 개도 안먹는다 했습니디ㅡ
수욜날 집에서 간만에 유천냉면 시켜먹고 그날밤 지옥을 맛봤습니다.
먹을때는 역시 냉면은 유천이지 하면서 맛있게 먹었는ㄷㅔ ㅋㅋ
밤에 강아지 산책시키고 집에 왔는데 소화안되는거 말곤 괜찮다가 갑자기 설사와 구토가 동시에..
구토하고나니 온몸에 기운이 쫙 빠지더니 근육통을 동반한 오한과 고열이 엄습하고 ㅡㅡ 진짜 몇년만에 한여름에 이불덮고 잤습니다
담날 저녁쯤 되니까 좀 괜찮아지더군요..
근데 소화불량은 아직까지 ㅜㅜ
정말 오랜만에 아팠습니다 ㅜㅜ
말로만 듣던 장염이 진짜 사람 잡는구나 싶더군요
요즘 식중독 이야기가 많아서 잘상하는 음식나올때는 거르게되네요;
피해보상 어렵다고 하소연 하면서
장난아님 저승사자 보고 왔승돠
조선인민주의 조생진 노예 근성좀 이제는 좀 버리쟈...완전 어이없음..
사과가 먼저인데 폐업에 빤쓰런이라니
충분한 보상 받으세요!!
정말 이해 안되네...
집단소송해야죠...아쭈 겁데기를 쫙 벚겨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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