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가 찍은 AH-64E 아파치 공격헬기 상세사진 입니다.
육군 항공작전사령부가 현재 총 36대의 아파치를 운용중으로 적 기갑전력이나 공기부양정을
타격하는 임무에 투입됩니다.
사진 속의 아파치 상부에는 롱보우 레이더가 장착되어 있는데 롱보우 레이더는 반경 8km 내 표적을 1000개까지 탐지하고, 해당 정보를 인접 아파치와 공유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통합 시현 헬멧, 야간 및 악천후 기동을 위한 전자시각장비, 전자식 표적획득 장비 등
다양한 최신 전자장비가 탑재됩니다.
육군은 현재 아파치의 성능과 전략적 가치에 만족하고 있으며,
따라서 아파치급 공격헬기 36대를 더 도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저것도 꽤 오래됬을탠데
근데 첨예하던 적들 보다 더 좋은 무기를 추구 하던 냉전이 끝났고,
아파치 보다 연배 높은 F-15,16,18 이 아직도 주력이고 꾸준히 개량하여 쓰고 있으니 말 입니다.
항공기라는게 조종석의 통풍창 하나 새로 만들어도 감항을 다시 받아야 할 만큼 예민해서 외형은 잘 안바뀝니다.
북한은 말할 것도 없이 한반도을 담당하는 중국 북부전구 전력들은 한국군의 기동전단에 모조리 몰살될 것입니다. 그 선봉을 아파치가 담당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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