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추가글.동생 그리고 형님, 누님들 몇 시간뒤 결혼합니다!!![311]
+결혼식 후기)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분들께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1부, 2부 나눠 진행으로
16시부터 21시까지 조금 길게 진행되어
살짝 피곤하지만 후기 남겨야 할 것 같아
이렇게 남깁니다.
오늘 이렇게 행복한날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다시한번 많은 댓글과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글 수정 했더니 날라갔습니다..
펑글이 된것 같아 죄송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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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추가글.동생 그리고 형님, 누님들 몇 시간뒤 결혼합니다!!![311]조회 65,602 | 추천 661 | 2021.08.14 (토)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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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고도 지옥을 경험할 수 있........아..아니네.
결혼 축하하네~
웰 컴 투 헬~
불나방이 되어 지옥불에 뛰어든것을 환영합니다.
결혼하기 전 형님들이 하지마~!! 하지마~!! 지옥불에 뛰어들지마~ 하셨는데..
결혼하고 살다보니 그 형님들이 한말이 장난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늦게 깨달았네요..
형님들 말을 잘 들었어야 했는데...
그냥 하지마..
이래도 결혼 하시겠지요?
축하드려요..
찬스가 왔을때 잡는 놈이 성공하는 거지요..
고소한 냄새 많이 풍기면서 사세요
인생뭐 있나요....걱정 하지 마세요 지옥보다는 괜찮아요 ㅎ
가지마!!!!ㅠㅜ
축하드립니다
분명 본인이 선택한겁니다..
잘안되더라도 내탓이지.. 상대탓이 아닙니딘
결혼은 하징살라니까 해서 징징대네?!
깨볶느라 바쁘다를 넘어 힘들다 후기 오길 바래봅니다.
-결혼22차-
이나이 먹도로 혼자엿을 생각하면 아휴
애들키우는 맛이 쏠쏠합니다
축합해요
늦지 않았어
누워서 핸폰 하고 있는데 마누라 뭘 시킬련지 부르네요ㅋㅋㅋ
결혼 축하합니다ㅋㅋㅋㅋㅋ
축하하네 동상 잘살게~
지금으로부터 18년전 11월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이 전합니다.
빨리 현실로 돌아오세요.
암튼 새로운 세계에 들어가시는겁니다.
서로 존중 하시고 존중 받으시면서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뭔가 말하고 싶을 때 참으세요
참으세요 그냥 다
서로에게
최고의 벗이자
부부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절반은이혼
건승 하십시오
행복 하세용
저도 집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아 결혼했어요.
근데 정말 많이 싸웁니다. 30년을 넘게 각자 생활하다보니 많이 부딪쳤네요.사랑한다고 많이 말해 주세요. 언어에는 힘이 있어요~ 사랑하고 있다고 믿으면 싸워도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에 그냥 넘어가기도 해요~
딸 하나 아들 하나 있는데 지금도 사랑한다고 말 하면서 서로 배려하면서 살아요~
나 하나 믿고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방패가 되어 주세요 처가에 가면 집사람이 제 방패가 되어 줍니다^^
배려하세요 집사람이 그걸 알아요~
오늘 읽은 글 중 두번째로 예쁜 말입니다. ㅎㅎ
아이는 4명만 낳으세요.
더 낳으면 힘들어여!!!!!!!!!!!!!
부럽습니다.
우크라이나를 가야하는데....
축하하는 마음보다 너무 안타깝고
축복받아야 할 날에 마스크쓰고 인원제한걸려서 사진하나 제대로 못찍는 모습에 맘이 아프네요.
그래도 이또한 지나가고 한때 그랬었지~
라고 훗날 추억으로 기억될 만큼
행복하고 멋진가정 이루시길 바래요.
저도 12월18일 예식 예정이라 공감되어
적어봅니다. 축하드려요
이제 인생은 결혼식 만큼 피곤할것이다
but 다음 생엔 결혼은 없습니다
너 자신을 내려놓아라 비로소 현실일게야
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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