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광복 76주년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얼마나 많은 어르신들께서 조국의 독립과 광복을 위해
몸과 마음 그리고 목숨을 던지셨는지를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런 지난한 과정을 거쳐 독립을 쟁취했는데
과연 우리는 그 어르신들께 합당한 대우와 보상을 해주었는지를 다시금 생각합니다.
작년에 묘원지기님께서 독립운동을 하셨던 "하희옥"지사님의 묘소에 대한
참담한 이야기를 널리 알렸고 실화탐사대를 통해 그 실상이 방송에 알려져서
그 이후 "하희옥"지사님께서는 대전 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으로 이장을 하셨고
묘원지기님께서 소송에 시달린다는 소식 정도가 보배에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광복절을 앞두고 '실화탐사대'에서 그후의 이야기를
오늘밤 오후 8시 50분에 두번째 실화로 방송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보배의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시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글을 올립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으니
우리들은 그 어르신들의 의로운 희생과 공적에 대한 합당한 존경과 보상을 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 소식을 널리 알려 공원묘지와 지난한 소송을 진행하고 계시는 묘원지기님께도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당연히 봐야죠.
당연히 봐야죠.
잘되리라 믿고 응원합니다
꼭 볼께요.
그리고 묘원지기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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