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을 국회의원 김남국]
<수술실CCTV 설치법, 논의가 아닌 강력한 의지와 입법이 필요한 때>
어제 송영길 당대표님과 함께 국회 앞 1인 시위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국회 정문 앞에서는 故 권대희 씨 사건의 유가족이신 이나금 어머님이 80여일 가까이
수술실CCTV 설치법 통과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계십니다.
수술실CCTV 설치법은 제19대 국회부터 논의됐습니다.
국회가 7년여 동안 논의만 하던 사이 의료사고 피해자들의 억울한 죽음이 이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령수술, 대리수술, 수술실 내 성추행 등의 범죄행위가 반복되어 왔습니다.
국민의 삶을 위한 입법이 곧 민생입법입니다.
수술실CCTV 설치법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법안인 만큼 가장 중요한 민생입법이기도 합니다.
어제 시위현장에서 이나금 어머님께서는 민초가 의지할 곳은 민주당밖에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국민의힘이 미온적이라면 우리 민주당만이라도 국민의 목소리에 부응하겠습니다.
지난해 7월 수술실CCTV 설치 의무화법을 대표발의한 이후 의료사고 피해자의 유가족이신
이나금 어머님의 편지를 동료의원님들께 전달하고 토론프로그램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진심을 다했습니다.
반드시 이번 6월 국회에서 수술실CCTV 설치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산단원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남국
승산 확실한 전선ㅋ
국힘이 반대해도 니들이 강행하면 할수잇는일을 왜 국힘당 물고늘어져서 국힘당 책임인것마냥 선동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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