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한번 푸념삼아 말씀드린적이 있었습니다.
2주전에 11년간 갚던 빚을 모두청산하고.
제 명의로 통장도 만들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한번 써보지도 못한돈을 갚느라고 보낸세월이
11년이었는데 홀가분하게 생활할수 있어서 마음이 너무 편합니다.
이제 저도 제대로된 직장 구해서 제일 먼저 하고싶은게
이 지긋지긋한 고시원 부터 떠나고싶네요!!
말이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이제 마이너스가 아닌 0 인 상황에서 다시시작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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