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화살표가 자전거 <= 보행정지신호에서 무리하게 횡단보도 진입. 당연히 자전거 탄 상태구요. 풀악셀
빨간색 화살표 <= 비엠4발. 정상 녹색신호 받고 출발(가장하위차로)하다가 좌측 자전거와 옆을 쓸고 지나가듯이 옆키스(?)사고발생
저는 자전거 출발 원점 쪽으로 횡단보도 건너는데 딱 보행신호 끝나자마자 입앙다물고 자전거 풀악셀 치길래 '저러다 사고날건데..'하면서 뒤돌아보는데... ㄷㄷㄷㄷ 진짜 사고 나네요.
그것도 비엠 좌측면 쓸고가듯이 쓸고가서...
견적 제법 나올듯 한데 비엠 운전자가 좀 억울할것 같아서 전번주고 왔습니다. 블박은 있는듯 한데.. 아마 좌측에서 오는 자전거라 정황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운듯 해서.. 전 자전거 건너기 전부터 표정까지 다 봤는지라..
과실 1이라도 먹으면 대인 해줘야 할텐디..ㄷㄷ 과연 과실이 어째날지..
근데 자전거도 비엠을 늦게 본듯 싶더군요. 확 기울여서 피해야 하는데 반응속도가 많이 아쉽더군요. 충돌키스 장소는 당연히 횡단보도 밖.
** 목격자라 전 블박영상이 없습니다. 죄송~!
자전거 대인보다
차량 대물비용이 더 나올지도?
자전거 탄사람은 젊은 분인것 같던데 비엠이 자차 있으면 자전거분은 보험사한테 구상청구 제대로 당할듯.. 대인 알아서 하겠다고 하고 딜을 해야..
책임보험이 의무가 아니니
게다가 헬멧도 안썼더라구요. 그냥 일반 챙모자? 캡? 그거 하나 쓰고 있던데 보호가 될려나..
경찰서 앞이면 cctv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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