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때쯤인가? 군대에서 휴대폰으로 야동본다는 글을 보고 갑자기 군대에서 몰래봤던 영화가 생각나더군요.
근데 내용은 대충 생각나는데 제목이 당췌 생각이 않나더라구요. 대략 20년정도 된거구요. 다들 아시는 조또혜진(이하 혜진) 나오구요 내용은 아래와 같은데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 모르겠습니다.
어떤 회사에 여상사(사감스퇄), 여직원(조또혜진), 나쁜놈(카메라맨), 이상한놈(변태) 이렇게 있습니다.
어느날 이쁘장한 신입여사원이 입사를 합니다. 그리고 환영회를 하고 알딸딸한 혜진이 신입여사원
집에 갑니다. 신입여사원은 은근히 혜진을 꼬시려 하는데 혜진은 거부합니다.
한편 빈 사무실에서 이상한놈은 혜진의 책상앞에서 홀로 위로를 하다가 책상위에 흔적을 남기게 되고
마침 들어온 혜진에게 흔적을 들켜 화장실로 끌려가 거하게 위로의 혼쭐? 이 납니다.
이와중에 여상사는 어쩌다가 나쁜놈에게 잡혀서 나쁜놈 집에 강금이 됩니다. 목줄도 하고 강아지처럼
조련되고 등등등
신입여사원은 자신의 개인사를 혜진에게 말하고 이에 마음을 연? 혜진은 신입과 거사를 치루는데
알고보니 신입이 자웅동체입니다!!! 고/보가 다 있어요!!! 그렇게 둘을 뜨밤을 보내고.....
여상사가 장기간 연락없이 출근을 않자 신입, 혜진이 찾아나서는데 평소 수상히 여기던
나쁜놈을 미행하고 그 집에서 여상사를 찾아 탈출시키려 하나 이미 나쁜놈으로부터
자신의 성취향(뭐 묶이고 강이지흉내내고 이런거)을 눈뜬 여상사는 세상으로 나오길 거부하고
나쁜놈을 변호합니다. 끝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뭐 이런내용인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