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3주 전만해도 갈곳이 없어서 공원에서 노숙도하고 뜬눈으로 지세우던차에
염치불구 하고 보배드림 유저분들께. 도움을 청했었습니다.
가족마저 등돌리고 친구하나 없던 저에게
많은 응원의 말씀들과, 여러분들에게 금전적인 도움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일자리도 소개시켜주신다는 분들도 많으셨구요.
지금은 작은 회사에 취직해서 기숙사까지들어가서
열심히 일하고 하루하루 허투로살지않고 보내고 있습니다.
첫월급 나오면 도움 주신분들 한분한분 연락드려 꼭 갚도록하겠습니다.
금전적인 도움도 정말 큰힘이 되었고
누군가 나를 걱정해주고 생각해주고 있다는 생각에 허투로 살지 않게되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누군가 다른분들이 힘들때 도울수 있는 그런 사람이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제대로 글써서 올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흐린뒤에 해 뜬다고 앞으로 밝은 날만있을껍니다..
^^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 하세요
그 맘가짐 잊지마시고 꼭 꼭 보란듯이 행복하게 사세요.
인생 2막 열린다! 가즈아!!
화이팅!!!!
응원할께요~~^^
꽃길 걸으시고 오늘보다 내일은 더 행복하실거에요~!!!
몸이 기억하는 자유분방한 노숙생활을
이겨내고 규칙에따라 일을 하고 쉰다는건
의지가 진짜 강한거죠..
매일 8시에 일어나는 사람에게 매일 6시나5시에 일어나라고 하면 힘든것처럼요
반드시 오르막도 있지 않을까요?
그 오르막이 때론 숨차고 힘들지라도 오르막이라는 이유로 행복한 순간들도 반드시 오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십시요.
이 행복 꼭 오래동안 즐기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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