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모르는 번호로 여러통 전화가 오고 문자가
왔다... ㅋ
모르는 번호는 왠만해서 안받는데
문자 내용이 웃겨서 답장보낼번 했다..
전화 통화가안되서 문자를 보낸것 같은데
문자 내용인즉 민제엄마 막걸리 한잔 하잔다. ㅋ
그러더니 또한통에 문자가 온다 ㅋㅋㅋ
몰래......
개인적인 뇌피셜로 문자 내용을 유추해보니
동네 이웃끼리 붙어먹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ㅡㅡ;
유머같아서 글 올려봐요~ㅋㅋ
추가로 제가 전화번호를 바꾼지 얼마 안됐습니다.... ㅋ.ㅋ
번호는 신규번호 받았는데 원래 폰번호 아래 저장시켜서 엄한대로 연락간거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좋게 생각하려해도 좀 억지스럽네
남편몰래 한잔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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