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엄마보러 집에왔다,
당근하고 감자가 없어서
급한대로 고구마를 넣어서 카레만들어주심.
이것저것
바리바리싸주신당;;;
늘 받기만해서 죄송하다
휴지는 집에많은데
이걸 또 가져가라네ㅠㅠ
휴지를 어따쓴다고;;;
대뜸 이번에 누구찍을꺼냐 물어보시길래
'난 투표안한다' 그랬다;;;
엄마가 장롱에서 겨울옷 꺼내다가
주머니에서 잔돈푼이 나왔다고
가져가라고하신당,
ㅋㅋ 기분좋아졌다
믹스커피 2개 마신뒤
슬슬 내려갈준비를한다
이상!
서울촌놈이 어제
새로 진열되어있던
아이폰13을
처음만져보다가 흥분해서
몇마디적었당♡♡♡
훈훈하네요 카레도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ㅎ
추쵼!!!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불업읍니다..
효자
추천 2개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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