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을 힘든 일이 있었고.
제가 살면서 제일 힘든 시간을 보낼때
보배드림 분들께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한분한분 다 기억하고 말로 하지못할 감사드리고
쪽지로 인사 올리겠습니다.
닉네임 공개하는걸 원치않는 분들이 계셔서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제 제한몸 건사하고 다시 시작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번 글에서 취직해서 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해드렸는데요
첫달 월급 조금 타고 보니 이것저것 나갈곳도 고시원 월세 내고 옷이 한벌뿐이라 겨울옷 조금사고하니 남는게 없어서 말씀 못드렸습니다!
아직 제대로 꽉채운 월급이 아니라서요 ~!
밥도 회사에서 주고 작은 고시원 방이라도 있으니
아직 까지 내손에 쥔돈 한푼없고 몸이 힘들어도 마음이 이렇게 편할수가없습니다!
이번달 일하고 11월 15일에 제대로 월급을 받기 시작하는데
도움주신 분들께 약속 했던대로 저보다 힘드신 분들 돕고 살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싶어서요
제가 살면서 금전적으로 누굴 돕고 이럴형편이 아니었는데 이제는 빚도 청산하고 제돈벌어서 저혼자 건사하면되니 월급이 많지는 않지만 풍족하더라구요
저축도 조금하고 쪼개서 다음달부터는
기부 라기는 너무작지만 힘드신분들 조금씩이라도 돕고 싶은데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가끔 멋진 형님들 글쓰시는것 보면 어린이집 이나 이런곳 어디서 알아보시는건지 궁금해서요!!
글이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정리하면 형님들 덕분에 저는 아주 잘지내고 사람답게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주신분들께는 정리해서 쪽지 한통씩 감사하다고 올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기원하고 조만간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낼부턴 진짜 좋은일만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_-)b
감사합니다
요즘 살맛납니다
저도없이 살지만 행복한거였네요
혹시월급전 이라서 힘드시면 아주 적지만 도와드릴께요쪽지주세요 힘내시구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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