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4년 5월 28일 뉴cc츌고 했구요 19000주행중인데 출고된지 1년도 안된 차량인데
어제 4월17일 금요일 와이프가 유치원아들 현장학습 데려다주러 주차장을 나와 아파트 입구를 저속 주행중
차가 시동이 꺼지고 핸들이 잠기는 상황에 처했네요 조금만 가면 급경사 길이고 또 조금만 더가면 큰 백제로 도로변인데, , 만약 차가 도로 한가운데서 멈췄다면 아님 도로를 나가기 전 내리막길에서 멈췄다면. . ㅠㅠ 생각만 해도 너무나도 아찔한 상황일뻔 했습니다. 아파트 입구에서 그런일이 일어난것이 다행이라 여겨야 되는건지,,,,
재시동을 걸어 봤지만 동영상과같이 알피엠이 떨어지면서 재시동이 계속 꺼졌구요 결국 아이와 와이프는 너무나도 어이없는 상황속에도 현장학습 때문에 택시태워 보내고 긴급출동 불러서 차를 입고 시켰구요 정말 화가날 상황이었지만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대응하려 했는데...
남자보다 운전이 서툴고 긴급상황에 대응이 느린 와이프와 애가 타고있었단 말에도 별일 아닌듯이 그러셨어요로 대응하는
폭스바겐 그것도 모자라 차가 주행중 시동이 꺼져서 입고 시켰는데도 고객센터에 클레임 걸고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몇번이나
해야 오후 4시가 다돼서야 원인은 egr벨브 핀이 빠져서 그런다 벨브를 통채로 교체해야 돼는데 부품을 주문했고 다음주나
고쳐질꺼 같다라는 말을 들었구요 대차부분은 서비스센터에 차가 없어서 못해준다는 통보를 받았구요
폭바코리아 고객센터에 클래임 걸었지만 우리는 해줄수 있는게 없다 서비스센터에 서면으로 내용전달밖에 못한다고 하네요
참 기가 막히더군요 보배드림에서나 볼수있었던 시동꺼짐에 당하고 차가 없어서 와이프가 애들 등하원과 학원을 택시타고 보낸다 대차만이라도 부탁하자라는 말에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라고 죄송하다라고 대응하고있습니다. 너무나도 안일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면서 고통과 부담은 말로만 하는 고객몫인건지 막상 이런일을 당하니 어떻게 해결해야 됄지 답답합니다.~~ ㅠ
현재 egr벨브캡은 시동꺼짐 문제로 2014년 한시적으로 나온차량에 한해서 리콜캠페인을 하고 있고요 물론 이차량도 포함돼어 있었고 이것도 서비스센터에 전화해서 알았습니다 그전에 예약잡아서 5월 18일에 예약잡혀 있었구요 그전에 경고등 점등이나 이상한점은 없었는데 시동꺼지는 현상이 발생돼도 경고등 점등이 없었다는점도 이상합니다.
시동꺼짐이 발생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었어도 의무가 아닌 리콜캠페인이란 점도 좀 이상하네요 불랙박스 영상도 가지고 있는데
업로드 하려다 편집해야돼서 휴대폰 영상 우선 올립니다ㅠㅠ
폭바 아우디 포르쉐 벤틀리........ 이런거 뭐 다 같은 계열사라는건 알까요
현대 기아 처럼요
흔히 말하는 기본기는 기계적인 기본기를 말해요.
그걸 모르면서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겠죠?
독일산 차량들 전기계통 잔고장이 많은 것은 널리 알려져서 잔고장 신경쓰기 싫으면 일본산 차량 사라는 말 많이 하잖아요?
입고 시키려 했지만 서비스센터에서 설연휴 지나고나 볼수있을꺼 같다고 대차도 불가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긴급출동차량
다시 보내고 뒷바퀴 휠스피드 센서에 이물질이 들어간거 같다고 해서 저상태로 운행하여 단골 타이어가게에서
스피드센서 빼서 에어건으로 불어서 직접 고쳐서 탔습니다.
차만 많이 판매하고 나몰라라하면 어쩌자는 건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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