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성가족부 처음에 신설할 땐 뭐 그려려니 했습니다.
없는 것 보단 있는게 여성을 위해 조금이라도 낫겠지 하면서...
근데 뭐... 지나고 나니...
있으나마나한 돈 먹는 하마...
아니 더 나아가 남녀갈등 조장하는 한심한 정부부처라니...ㅉㅉㅉ
업무 자체가 다른 부처와 중복되는 데 존재할 필요가 없음.
거기다가 업무전문성도 타부처에 비해 현저히 떨어짐.
누구도 여성가족부가 뭘 하는지 제대로 모른다는.
예를 들면
여성긴급전화 1366 , 해바라기센터 ,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성범죄자알림e 등
이런 것 전부 경찰과 복지부가 맡아야 할 업무라는.
한다리 더 걸칠 필요가 없죠. 범죄피해자 보호는 복지부와 경찰이 협업하는 게 낫고요.
뭣하러 업무를 필요없이 나눠 비효율을 확대시키는지...
저런 업무 외 나머지 업무는 전문성 있는 복지부가 하는게 맞음.
현재 여성가족부는 정책효율성을 따져서 브레이크를 걸 내부 전문가도 없어 보임.
폐미를 직업으로 하는 직업폐미집단에 경도되어 있는 한심한 부처가 여성가족부라는.
여성 전체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집단에게 경도되어 있는데
극렬 폐미집단 이외의 여성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요?
여성가족부는 그냥 보건복지부로 통합시키고
보건복지부를 보건부와 복지부로 나눠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봅니다.
코로나사태에서 보듯 보건분야 전문성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고
앞으로 확대될 복지분야 전문성은 더욱 더 중요해질테니...
보건복지라는 막대한 업무를 두루뭉실 한데 묶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각자 확실하게 담당분야를 책임지는 권한 배분과 그에 따르는
철저한 감사와 징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성가족부 같은 한심한 비전문성을 지닌 정부부처는 없애는 게
남녀를 불문하고 이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거대 양당 모두 없앨 수가없는 곳이지 싶어요
표밭이잖아요
보건복지부 내에 부서로 뒀어도 충분했을건데 쓸데없는 예산낭비, 오히려 심해지는 젠더갈등..
차기정부에서 부처 새로 조정하면서 통폐합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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