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관련하여 타지역에 거주하고 있지만 지도 앱을 켜서 부산 UN공원 방향으로 서서 1분간 묵념하고 왔네요.
일하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사무실에서 하기엔 뭔가 부끄럽기도 하고 해서 담배 한 대 피러 나가는 척 하면서
밖에서 혼자 몰래 묵념하고 왔네요. 누가 볼까 눈치도 보이고, 쑥쓰럽기도 했지만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참전하여 숭고한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 분들을 생각하면서 참고 하고 왔네요.
날씨가 꽤 춥습니다. 보배 형님 누님 친구 동생분들 항상 건강에 유의 하세요.
그럼 전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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