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코메디가 어디있어...
프롬프터 없어서 한 마디 말 못하냐.. ( 프롬프터 읽기로 합의했다고? 진행사고 나면 그냥 꿀먹고 있으면 되냐? )
준비한게 하나 없고
그냥 읽으려고 작정하고 왔다는 얘기지
대가리에 든게 없으니
그냥 부하한테 원고 작성 시켰을 것으로 생각되고..
그런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하나도 없으니 그냥 도리도리만 한 것이고.
급박한 상황 벌어질 때 오토케나 외치고
국민들한테는 잘 방어하고 있다고 하고 혼자서 한강 건너고 다리 폭파할 놈이고
구명조끼 있는데 왜 못 구했냐고 할 놈이고
"이거 다 새빨간 거짓말인거 아시죠?" 하면서 지지자들 속일 놈이다..
그땐 우리도 그 인간을 잘 몰랐는데..그냥 호응했어.
인정 할 건 인정해.
근데..너네는..
남로동 빨갱이였다가 변절한 그 사람에 대해
죽어도 팩트를 인정 안 하잖아??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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