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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4821110
불금입니다 즐기려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저도 그렇고 혼자와서 찌끄리는 엉아들이 있네요.
해장국집에 3팀이 남자들 혼자와서 소주먹네요..
그래도 제가 제일 어린것 같아 자가 위로합니다
앞에형님은 오자마자 3잔 원샷하네요
하~형님들 힘내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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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너무 짠해서 글남기려고 5년만에 로긴했어요.
아직 밖에서 혼술 레벨은 아닙니다. 존경합니다.
맛술하십쇼~ ^^
겉절이 님이 말씀하신 보고 싶어 죽겠다는 감정, 그 감정이 뭔지 저도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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