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 ‘정력’을 검색하자마자 실시간 판매 중인 남성 기능성 의약품들이 등장했다. ‘JAPAN TENGSU’라는 제품을 올린 판매자에게 문자를 보냈다. “급합니다”라고 조르자 실시간으로 답이 이어졌다. 첫 문자 후 15분 만에 입금과 거래가 성사됐다. 이후 15분 만에 편의점에 택배를 맡겼다는 안내 문자와 송장이 전달됐다.
호주 식약청은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므로 JAPAN TENGSU를 복용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신고되지 않은 물질 ‘실데나필’이 포함돼 있으며, 호주 국경군과 협력해 해당 약품의 호주 입국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안내 글이 있다. 대만 식약처 역시 시프로플록사신 및 실데나필 등 불법 첨가 성분이 검출, 섭취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제품명: JAPAN TENGSU(日本騰素)
-제조업체(회사명) : Shiga Pharmaceutical Ltd., Japan(日本滋賀縣制藥株式會社)
-중국 총 대리점(회사명) : Northeast Pharmacy, Kln, Hong Kong, China(中國香港九龍東北藥行總經銷)
-로트 : -
-제조일자 : 2018.10.15
-유효일자 : -
-품질유지기한 : 5년
-검사방법 : 2014.2.17 식품약물관리서 권고 검사방법 "중약 및 식품 중 의약품 성분 혼합의 검사방법"
-부적합 사유 및 검출량 상세 설명 : 시프로플록사신(Ciproflocxacin)및 실데나필(Sildenafil) 성분 검출
-법정 제한량 표준 : 약사법 제22조 제1항 제2관 승인을 거치지 않고 임의로 수입한 금지약품 규정 위반
-권고사항 : 동 제품에서 불법 첨가 성분이 검출돼 건강에 해를 끼칠 우려가 있으므로 소비자들은 해당 제품을 섭취하지 말 것
-발표일자 : 2020.04.09
-정보출처: https://www.fda.gov.tw/TC/siteList.aspx?sid=4486
일단 안정성 충분히 검증된 팔팔정(비아그라 국산 복제약. 복제라고 해서 짝퉁 아님. 비아그라 특허 끝나서 동일성분으로 제조되는 약)만 하더라도 100mg에 8천원 정도 밖에 안 해요
굳이 약 먹을 일 많은거 아니고 호기심 정도로 먹어볼 일 있으면 그냥 비뇨기과가서 처방전 받고 약국가서 사다 드세요
친구가 쪼개먹거나 한알만 먹으라고 하던데요
72시간이라고 해서 72시간동아 서 있다는게 아니고 그 안에는 효과를발휘한다는 뜻..
진짜 일본약인지도 그닥 믿음이...
일본어는 거의 없고 대부분이 키릴문자라.. 러시아 사람한테 물어보는게 더 빠를듯..
저런거는 주로 인도나 중국에서 생산이 많이 되는걸로 암..
72시간 지속된다는데.....뻥인거 알지?
호주 식약청은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므로 JAPAN TENGSU를 복용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신고되지 않은 물질 ‘실데나필’이 포함돼 있으며, 호주 국경군과 협력해 해당 약품의 호주 입국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안내 글이 있다. 대만 식약처 역시 시프로플록사신 및 실데나필 등 불법 첨가 성분이 검출, 섭취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제조업체(회사명) : Shiga Pharmaceutical Ltd., Japan(日本滋賀縣制藥株式會社)
-중국 총 대리점(회사명) : Northeast Pharmacy, Kln, Hong Kong, China(中國香港九龍東北藥行總經銷)
-로트 : -
-제조일자 : 2018.10.15
-유효일자 : -
-품질유지기한 : 5년
-검사방법 : 2014.2.17 식품약물관리서 권고 검사방법 "중약 및 식품 중 의약품 성분 혼합의 검사방법"
-부적합 사유 및 검출량 상세 설명 : 시프로플록사신(Ciproflocxacin)및 실데나필(Sildenafil) 성분 검출
-법정 제한량 표준 : 약사법 제22조 제1항 제2관 승인을 거치지 않고 임의로 수입한 금지약품 규정 위반
-권고사항 : 동 제품에서 불법 첨가 성분이 검출돼 건강에 해를 끼칠 우려가 있으므로 소비자들은 해당 제품을 섭취하지 말 것
-발표일자 : 2020.04.09
-정보출처: https://www.fda.gov.tw/TC/siteList.aspx?sid=4486
식약청에서 저렇게 말했으니 먹으면 안되는 거겠죠?
굳이 약 먹을 일 많은거 아니고 호기심 정도로 먹어볼 일 있으면 그냥 비뇨기과가서 처방전 받고 약국가서 사다 드세요
절반만 먼저 먹어보세요
복제약이 보통 성분이 너무 쎄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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