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6월부터 내부단청, 12월중 숭례문 복구”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입력 2012.06.12 12:07:09 최종수정 2012.06.12 12:07:09
기사스크랩: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12일 오전 10시 30분 숭례문 복구 현장에서 지붕공사와 함께 단청공사 등 올해 마무리할 공사 일정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숭례문 지붕공사는 8월 초순까지 전통방식으로 제작하는 총 2만 2천여 장의 기와를 중요무형문화재 이근복 번와장(翻瓦匠)이 잇는 작업이다.
12일 현재 전통기법으로 복구한다는 기본원칙에 따라 문루 2층의 적심과 보토 깔기를 완료한 상태다.
단청공사는 1963년 중수공사 당시의 단청문양을 기본으로 전통안료와 아교를 사용해 작업할 계획이다.
다만,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석간주(石間朱R28;산화철을 많이 함유하여 빛이 붉은 흙), 호분(胡粉R28;고운 조개 가루), 먹을 제외한 안료와 아교는 일본에서 수입한 제품을 사용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6월 중순부터 내부단청을 시작해 10월 초까지 외부단청을 완료한 후 가설덧집 철거와 주변정비를 마무리하면, 올해 12월 중에는 웅장했던 숭례문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 밥먹다가 뉴스를 봤는데
단청공사를 하는데 일본산 아교와 안료는 일본산으로 쓴다는데
삼실 들어와 인터넷 찾아보니 모카페에 하나 올라가 있더군요...
밥먹다가 같이 먹는사람하고 ㄳㄲ ㅅㅅㄲ들 하고 욕을 연발했네요
위에 동영상에는 일본산 쓴다는 내용을 싹 빠졌네요
개 호로색끼들 도대체 없으면 다른걸로하던가 왜 일본산으로하는거야 그것도 대한민국 국보1호에다가
뉴라이트개또라이색끼들 으이구 짜증나
암튼 일 하는거 보면 ㅋㅋ
날림공사하나???
씨바~ 대충만들어놓고 또 테러당하라는 수작인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