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인간의 인생 중에 공부를 하는 나이는 몇 세부터 몇 세까지일까?라는 생각이 들어 검색을 해봤습니다.
보통 초등학교 1학년부터 정규 공부를 시작하니 몇 살일까??
'초등학교 1학년 나이'에 대한 네이버 검색입니다.
그래서 도대체 몇 살인거야???
왜 안갈켜주지???
'초등학교 1학년 나이'에 대한 구글 검색입니다.
검색과 동시에 단번에 알려주네요.
네이버가 창립한지가 몇 년차인데 고작 이런 쉬운 검색도 이따구인가라는......
굳이 클릭질로 찾아 들어가서 바스크롤을 내려서 글을 읽으며 확인하게 만드는......
포탈로 정치질이나 잘하지 검색으로 시작한 업체가 이따구면 그냥 병신 아닌가라는....
어찌 외래어를 쓰는 외국기업의 한글 검색이 더 정확한지... 착찹하며 한심스럽네요.
임플란트 가격 쳐보셈.
네이버 - 광고만 존나 나옴
구글 - 비교해줌
끝
이런 간단한 단어를 나열한 검색에도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이 충격이군요.
네이버에서 먼저 '초등학교 1학년 나이'를 검색 후 결과, 구글에서 같은 '초등학교 1학년 나이'으로 검색한 결과를 캡춰한겁니다. 직접 해보시면 이해가 되실 듯 하네요.
오죽하면 다음 검색어 1위가 '네이버' 일까요?
현기차도 그래서 아직 내수 소비자를 호구로 보는 경향이 남아 있고,
정부도 모든 관공서는 엑티브 엑스 고집하면서 익스플로러만 지원하다가,
요즘 크롬 및 모바일 사용자가 늘어나니까, 뒤늦게 지원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죠.
카카오도 카톡 사용자가 많으니까, 소비자 불만 우습게 보는 경우가 종종 있던데,
지들 말대로 카톡 1주만 서비스 중단하면, 사람들 전부 라인이나 텔레그램으로 갈아탈 겁니다.
일단 독과점 형태는 공정위에서 무조건 개입을 해야 합니다.
독과점 상태가 잘 유지되더라도... 이게 언제 변질될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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