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2년을 넘어가니 다들 힘든가 봅니다.
백신을 맞아야 된다, 안 맞아도 된다 등으로 각자가 확고한 신념도 가지게 되었죠.
어느 감염예방학과의 교수가 있죠. 이 분은 감염예방 관련해서 발표된 논문이 없는 사람입니다. (있다면, 제 불찰이니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세요. 사과드리고 수정하겠습니다.) 이 교수의 발표된 논문들을 찾아보면 '내분비대사학'에 관련된 논문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의학이란 것은 모르긴 몰라도 서로간의 교집합은 있겠죠. 그러나 감염예방 관련하여 발표된 논문이 없다는 것은 여기에 특화된 깊은 연구가 없다는 것이고 지속적인 임상 테스트도 없었다는 것이죠. 결국 이곳 저곳 감염 예방과 관련된 전문적인 논문들을 본인의 입맛에 맞는 것만 선별 후 가공하여 떠드는, 감염예방에 관해서는 설득력이 없는 변방의 교수일 뿐입니다. 이 교수의 말이 일부 사람들에게 먹히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정부의 방역대책이 잘 못 되었고, 백신의 무용론이 맞다는 것을 확인해줄 정보들을 찾아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단비와 같기 때문이죠. 안티백서에 확신을 갖게 해줄 이유들을 굳이 시간을 들여 찾아 다니는 사람들 덕입니다. 이 과정은 종교에 빠지는 매커니즘과 같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이해하는 사람은 지구상에서 없다고 하죠.
이쪽 계열 전공자거나 관심있는 사람들은 상대성이론에 대한 많은 책과 논문 등을 접하며 이해도를 높였을거라 봅니다. 그런데 이런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너무 많은걸 알고 접하다보니 마치 이해를 한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고 하죠. 그럴때 설명을 해보라고 하세요. A에서 Z까지의 설명을 쉽게 하여 전달을 잘 할까요? 못합니다. 아직 본인이 다 이해를 하지 못했으니까요. 본인이 이해했다고 생각한 지식이 사실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몰랐던 겁니다.
코로나에 대해서도 마찬가집니다.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본인이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인정을 해야합니다.
우리는 코로나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지구상 그 누구도 아는 사람은 없어요. 매번 변종이 되면서 테스트와 실험을 반복하여 이럴 것이다라고 유추해보며 알아가는 중일 뿐입니다. 테스트 후 결과에 따라 확률을 올려가며 정답의 근사치에 가까이 다가가는 겁니다.
주위에서 얄팍하게 주워들은 정보로 다 아는 것처럼 구는것은 멍청합니다. 맹신할 수록 종교화됩니다.
뇌피셜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부류의 생각은 편협할 수 밖에 없죠.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고 모르면 확률이 높은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믿을만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본인보다는 더 전문갑니다. 모르는 영역은 확률로 계산하여 이득이 큰 곳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모르는 영역에 100%라는 정답은 없어요.
현재 백신 무용론자들을 보면 마치 인문학vs샤머니즘의 대결 같습니다.
정신차리시고 하루라도 빨리 백신 맞고 일상으로 돌아갑시다.
당신 자신을 위해 맞는게 아닙니다. 당신 자신도 모르게 걸린 코로나가 당신의 부모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니 당신이 맞고 틀리고를 논하기 이전에 백신부터 맞은 후 일상으로 돌아오면 그때 토론을 해봅시다.
본인이 모르는 영역에 대해 인정하고,
확률에 따라 움직이는 단순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P.S
마지막으로,
정부의 방역정책이 과한 것은 안티백서, 니들 때문입니다. 정부가 국민들보고 니들 때문이라고 말을 못해서 그렇지, 니들 탓이 가장 큽니다. 니들이 숙주가 되어 여기저기 시간차를 두고 퍼트리고 다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니들은 안아프고 니들은 안죽으면서 니들보다 약자들이 니들을 대신해서 아파하고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니들의 신념과 뇌피셜 때문에.
백신맞으실때 성분보고 백신을 몸안에 주입하셨는지요?
과자하나사도 성분표지가되어있어요. 미접종자들이 뭘믿고 맞아요? 정부니까요? 백신부작용 1500명중에 부작용 인정 2건해줬어요 그 잘난정부가요. 할말 드럽게 많은데 전 접종자들 욕하지않습니다. 많이맞고 두번맞고 세번맞으십시오. 하지만 성분도모르는백신 맞으라고 강요하지마십시오.
아 그리고 현재 접종률이 95퍼가넘었는데 확진자는 왜 7천명대죠? 방역패스도 원래대로하고있고 거리두기도하고있고
아 오미크론때문이라구요? 그럼 오미크론용 백신 기다렸다가 세번정도 더 맞으세요. 돌파감염이라고하죠? 그건 돌파감염이 아니라 그냥 백신이 효과없다는말이에요~
4차까지 맞는 백신이 백신인가요?
그냥 감기로 치고 살아가는게 낫지요
사망자도 평년 독감사망자 수준인데
95%를 5678910차로 이탈자 없이 이끌 수 있는거죠
백신미접종자 위중증과 사망확률
VS
백신접종 위중증 사망확률.
비교해 봐라.
하긴 확률이 뭔지를 모를테니 문제네.ㅋ..
백신거부자들은 이미 신앙의 영역으로 들어섰음.
이 인간들은 확률이 뭔지도 모를 것임. ㅋ..
언제까지 미디어에놀아나시려나 ㅋ ㅋ
덤으로 백신부작용도 함께갑니다~~~~
백신맞으실때 성분보고 백신을 몸안에 주입하셨는지요?
과자하나사도 성분표지가되어있어요. 미접종자들이 뭘믿고 맞아요? 정부니까요? 백신부작용 1500명중에 부작용 인정 2건해줬어요 그 잘난정부가요. 할말 드럽게 많은데 전 접종자들 욕하지않습니다. 많이맞고 두번맞고 세번맞으십시오. 하지만 성분도모르는백신 맞으라고 강요하지마십시오.
아 그리고 현재 접종률이 95퍼가넘었는데 확진자는 왜 7천명대죠? 방역패스도 원래대로하고있고 거리두기도하고있고
아 오미크론때문이라구요? 그럼 오미크론용 백신 기다렸다가 세번정도 더 맞으세요. 돌파감염이라고하죠? 그건 돌파감염이 아니라 그냥 백신이 효과없다는말이에요~
제가 사는 세상에서는 이런 글들을 씁니다. 그리고 인생은잎님같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 즉 안티백서 카페에서는 반대글들을 씁니다. 각자 다른 세상에서 본인들이 생각하는 글들을 씁니다. 네이버에서 안티백서 카페를 검색하시면 인생은잎님의 생각과 같은 분들이 모여있는 세상이 보이실 겁니다. 각자 생각을 글로 쓰세요. 본인이 불편하다고 글을 쓰지 못하게 하는건 중국이나 북한에서나 하는 일임을 인생은잎님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남탓하지마시고 본인 몸관리만잘하세요.^^
안티백서? 참 우스운 말이네요..
자기세상?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나뉘어 사는 세상이었나요? 뜻이다르고 생각이 다르다고 편가르기하는 사람들 때문에
더더욱 세상이 어두워 지는겁니다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욕하고 편가르기 하기보다는 포용하고 이해하며 서로 도와야하는게 정상이 아닌지요?
백신 부스터샷 못 맞았다고 편가르기는 이제 그만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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