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이프 운전 중 교통사로를 당했습니다.
와이프차량은 아반테 직진 중 이였으며, 상대 가해차량은 2차선에서 갑작스레 유턴을 하다가 와이프 차와 충돌했습니다.
보험사 측에서는 1:9로 합의중이라 하는데,
제가 동영상을 아무리 돌려봐도, 피할 수 없는 사고라 생각되기에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긴급제동하게되면 피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봤지만, 2차선에서 1-2초 사이에 깜빡이 키고
유턴하게 되면 피하는게 어렵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되어 지네요,
1:9와 무과실은 차이가 많다고 하여, 소송도 고려해봐야 하는지 싶기도 합니다.
참고로 사고 지역은 우측 소방서 앞이고 좌측은 유턴이외에는 다른 좌회전 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많은 괌심 부탁 드립니다.
이게 무과실 나오면 무과실 안 나올 사고 없습니다
같은 방향이면 어차피 중과실 사고로 안 들어가고
브레이크가 늦었습니다
악셀계속 밟고 있네요
억울하시겠네요
장난하나 거가 유턴지역이냐
밀어버려야 되는데
이게 무과실 나오면 무과실 안 나올 사고 없습니다
8:2까지는 10:0으로
6:4까지는 7:3으로
이렇게 해야 저렇게 개념없이 운전하는 놈들 줄어들거라 봅니다. 전체적인 도로의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 봐요...
아니면 할증 체계를 제대로 고쳐야합니다.
보행자와의 사고에서는 현행과 같이 가해차량이 과실비율 1이라도 있으면 보행자 치료비 다 책임지는걸로 하되,
차대차 사고의 경우, 어차피 보험가입 자체가 강제적 조항이므로... 대인에 대한 과실도 서로 100: 해주는게 아니라 상대방 치료비에서 해당 부분만큼만 부담하는걸로 해야합니다.
9:1 과실의 경우, 과실 1인 피해자는 상대 의료비의 10%만 부담하고 끝내는걸로요...
그리고 과실 9인 가해자는 피해자 의료비의 90%를 책임지고...
솔직히 이게 전체 손해율도 줄이고, 안전운전에 도움되는 정책이라 봅니다....
가해자, 아니면 쌍방~
7:3 이상은 10:0 가해자가 그냥 ㅈ 되는 거임
6:4 는 그냥 5:5 이건 그냥 자기꺼 자기가 고치기~ : 무보험이라도 자기껀 자기가 고쳐~~~
그럼 9:1로 마무리 할 듯 싶네요.. 끊어진 곳에서 유턴에 깜빡이 켰다해서 소송가면 불리 할 수도 있고요..
참고로 시내에서 안전 속도는 50이랍니다. 신호 과속 카메라 50으로 다 바꾸고 있네요..
억울하시겠지만 9:1 ㅠㅠ 슬픕니다.
서행하거나 일시정지 해야합니다
무과실은 어렵습니다.
약 15미터 정도로 보여지는데 블박 차량의 속도를 50km 라고 가정해도 1초에 이동 거리가 약 14미터니 운전자가
엑셀 에서 브레이크로 발을 옮기는 평균시간 1초를 더하면 2초 만에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사고가 발생하게 되어
상대 차량의 과실 100으로 예상됩니다.
참고로, 와이프는 보자마자 브레이크 밟았지만 이미 늦었다고 합니다.
속도감 있게 느껴지느데, 신호 대기 후 출발 한지 10여초 정도 지났기에 50km 이하였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