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시...
어려운 말인데, 요즘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것 같네요. 간단히 작성하겠습니다.
초등학교(국민학교 출신임은 안비밀) 3학년때까지 양쪽 시력1.5였음
4학년때 눈 검사하는데 오른쪽 눈이 갑자기 흐릿하게 윤곽만 보이고 정확히 안보임. 측정불가라 함(왼쪽은 1.5, 오른쪽 0으로 기록) 오잉!
무슨 일인지 모르고 그냥 넘어감(양쪽으로 보면 잘 보여서 나쁜 눈 확인할 수 없음).
사는데 별 지장이 없겠지 싶었음(우리때는 거의 그랬음, 병원 안감, 부모에게 말도 안함)
고2때 공군사관학교 갈려고 하니 교정시력이 양쪽 1.0 되어야해서 처음으로 안과에 감
부동시에 난시. 왼쪽1.5, 오른쪽 마이너스 얼마라 함. 교정시력 0.5 나옴. 공군사관학교 포기.
의사샘이 안경 안끼면 시력이 더 나빠진다고 해서 처음으로 안경 맞춤.
입대 전 신체검사받으러 갔더니 현역입대 불가!
왜요 따졋더니 시력차이가 많이 나서 불가라 함, 군의관 붙잡고 사정했으나 소용없었음.
첫사랑과 헤어짐.
단기병으로 병역마침. 사격은 왼쪽 눈으로 하였음.
안경 착용하나 안하나 보이는 것은 똑같은데 좋은 시력이 나쁜시력을 지배함, 그래서 안경을 착용하지 않으면 좋은 눈이 피곤해짐.
안경도 반드시 변광렌즈 사용해야 함. 햇볕에 노출되면 눈이 부셔서 인상이 찌그러지고 안 좋은 눈은 잘 안뜨짐.
잘 생긴 얼굴이 점점 못생겨져 감.
몇 년 있으면 환갑임. 부동시에다가 이제는 노안까지 와서 눈이 항상 아픔.
컴작업이나 서류작업 시 돋보기 사용하고 평소에는 안경을 착용함(다촛점렌즈도 사용했으나 돋보기로 보는게 편함)
몇 년 주기로 안경교정해야 함(돋보기도 같이 교정)
눈에 좋다는 약 매일 먹음
눈 운동안경, 매직 머시기 등 2개 있음(별 효과 없으므로 자주 안 함)
안구건조예방 진동기계 사용 중(효과 있음, 근데 게을러서 잘 안함)
안구건조 예방 점안액 처방받아서 자주 눈에 넣어야 함, 눈이 따끔해서 불편함
부동시는 고칠 수 없음(의사샘)
불편해도 안경을 착용하지 않으면 더 나빠짐(나이 먹어도 나빠지겠지만)
결론적으로
1. 부동시인 나는 안경 안 끼고 날 좋은 날 야외에 나가면 항상 인상이 찡그리지고 눈을 크게 뜰 수가 없다
2. 부동시인 나는 돋보기 없이 책을 읽으면 금방 눈이 흐려져서 글을 읽을 수 없다
3. 부동시인 나는 글을 읽을 때는 반드시 돋보기가 필요하다
이상입니다.
2. 부동시인 그는 책을 읽어본 적이 없다
3. 부동시인 그는 글을 읽을 필요까지 있는 거냐고 한다
부동시도 치료될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어대이!!
허구한날 공정과 상식 정의를 쳐 씨부리고 있으니
뉘미 시바끄
검찰이 머리가 있음...
그 벼원장을 털어야 하는데...
해괴한 이유 만든 의사넘을 색출,
아니 찾아내서
왜 진단 냈는지 파헤치고
윤석열이 지금 눈상태
어떤지 스스로 말해보라 해라.
이재명이 부동시였다면
조중동
뉴시스 뉴스원 YTN 한경 매경 아경
세계 국민 한겨레 경향 등등등등
파헤치고 또 파헤쳤을것.
이게 공정이고 상식인가?
이재명 법카보다 훨씬 중대한
개미학살 도이치모터스 주식사기
장모개발사기
부동시 군면탈
다 어디로 가고
그깟 법카만 남았나?
국민이 직접 심판할밖에.
근디 노안때문에 ㅠㅠ
거기다 골프도치고 ...안경도없이 프롬프터를 본단말야?
사기네 사기
저도 국졸인데 나안 0.8에서 교정으로 바뀌긴 했지만 시기가 애매한데요
글고 제 눈이 -8.5에 안경끼면 교정 1.0 인데 몇 디옵터임까??
검사 해 봐라.
20002 거짓 선지자
어질어질하고 두통오고 피곤했는데 나이먹으면서 적응했는지 많이 괜찮아짐 허나 사팔끼가 잇음
공사야 뭐 그렇다 치지만 저도 신검때 1.2에 0.3인가 0.4인가 나온거같은데 현역갔다왔는데....
초등학교때 쟀을때는 좌 1.5 우 0.2 신검때가 좌 1.2 우 0.4 현재가 좌 0.7 우 0.6 이정도 되는데...
나의 군생활은 무엇이 되는가...
기레기와 그들은 모른척
잘도 씨부립디다
이새끼는 삶의 진실이 없어
누구나 익히 잘 알고 있는 병역비리의 한 방법.
그래서 다들 그려려니 하고서 묵인(?) 하고 넘어가는 겁니다..
알면서 애써 무시하고 모른척 하는 겁니다.ㅎㅎ
윤사기
부동시가 맞냐 아니냐보다,, 그 당시 기준에 맞게 정당했는가가 더 중요해요.
난 출마안할거임!
ㅋㅋㅋ 닭그네가 즐겨 사용하던 88정을 추천 드립니다
왼눈 1.2 원시
오른눈 0.2 근시
안경 끼면 두 눈의 상 크기가 달라서 어지러워서 안되고
벗어도 사실 큰 불편 없고
근데 교정 안하면 안좋은 눈은 약시 좋은 눈은 피로감 심해진대서
한쪽만 렌즈착용 중이에요.
근데 안구건조가 심해서 렌즈 낀 눈은 여전히 침침..
심한 부동시는 아니라서일상에 불편이 없는데..
당구는 50놓고 쳐요ㅋㅋㅋㅋ
무슨 현역간다고 우겻다고....
부동시 현역 불가 방위떨어졋으면 땡잡앗다고 좋아 뒤집히는게
999% 란데.,ㅋㅋㅋㅋ
구구절절 이해불가....
부동시 군면제 의혹이 불거졌는데도 가만있는게 정상이냐? 요즘 군생활 18개월이라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인가?
제발 정신차려라.
구캐으원 중 상당수가 자신들도 자유로울수없으니..
학창시절 내내 시력검사가 제일 싫었는데 이유는 한쪽눈 2.0 다른쪽은 마이너스.
시력검사표의 맨위와 맨밑을 넘나들어 시력검사때만 되면 선생님과 친구들의 신기해하는 눈빛과 웅성거림을 받아야했어요.
맨 위 큰글자도 안보여서 창피해서 맨위는 외웠어요. 난시도 있었죠.
사실 시력검사할 때 말고는 일상생활에 전혀 불편한점 없습니다. 사격이나 당구 좋아했지만 초점맞출땐 좋은눈으로만 보면 됐고, 평소엔 한쪽눈이 잘보이니 지장이 전혀 없었어요.
20대 중후반까지 잘 살다가 일하는 환경때문에 좋은눈이 급격히 나빠졌을때서야 문제가 되더군요.
한쪽은 이미 마이너스였기 때문에 순식간에 가까운 거리도 안보이는 상황이 되어 안경, 렌즈를 거쳐 라식까지 했습니다. 안경쓰기 전까지 20대초반 포함 거의 20년가까이 꽤 오랜시간 시력 안나빠지고 유지했네요.
여자라 부동시가 군면제 이유가 된다는 것도 이번에 어느 후보때문에 알았지만 솔직히 제가 극심한 부동시였기 때문에 사실 이해는 잘 안됩니다. 부동시였던 시절에도 사격이나 당구.. 남자들과 겨뤄서 이기기도 할만큼 이상없이 잘 했거든요.
라식으로 회복한 상태지만 두눈 다 1.2 정도 10년 이상 유지하고 있고 가까운 글씨 먼거리 글자 다 잘보이네요. 부동시가 정말 회복이 안되는건지는 경험자로서 의문이네요.
안경을 맞추면 오른쪽은 항상 돋보기이고 왼쪽은
정상입니다 시력은 0.9 0.5정도 나옵니다
37살인데 작년까지 불편한거 조금 있었는데 올해부터 노안이 왔는지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는게 느껴지네요 군대는 저 4급 나와서 공익근무 했습니다 신검때 부동시라는거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동반입대할 생각으로 친구랑 신검 같은날 받았는데 친구 현역가고 저 공익 나왔습니다 ㅎㅎ
자식들 병역비리로 대선에서 2번이나 탈락한 후보도 있었는데..
이제는 자식도 아니고 본인의 병력비리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버렸네요.
이땅의 정의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절대로 이런 사람을 대통령에 뽑으면 안됩니다.
국짐당 후보는 딴세상 사람이라 일반 국민관 다릅니다.
안경으로도 교정 못함ㅠㅠ
나이 더 들어서 렌즈삽입술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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