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전부터 전쟁을 하고 싶어서 헌법 수정을 시도했다.
제9조
① 일본국민은 정의와 질서를 기조로 하는 국제 평화를 성실히 희구하며,
국제 분쟁을 해결하는 수단으로써 국권이 발동되는 전쟁과
무력에 의한 위협 또는 무력의 행사는 영구히 포기한다.
② 전항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육해공군, 그 밖의 전력을 보유하지 아니한다.
국가 교전권은 인정하지 아니한다.
이것을 개헌해서 전쟁 가능한 국가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 일본인의 50% 이상은 개헌을 원하지 않는다.
그런데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얘기가 아주 달라진다.
유사시 일본의 안보를 위해
자위'대'에서 자위'군'이 될 수 있고, 미국이 수용할 수도 있다.
일본의 번영을 위해
간신히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남북관계를 파국으로 만들어
일본에 도움을 주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매일 선제타격을 하겠다는 것이 아닐까?
균형을 유지하면 전쟁은 나지 않지만
우리가 먼저 공격하면 반드시 전쟁은 나게 되어 있다.
일본이 원하는 것이 이것이다.
물론 9수한 대가리에서 이런 것이 나올리 없다.
그러니 지가 무슨 망발을 하는지도 모르는 것이고.
그게 어떤 의미인지. 그 후에는 어떤 사태가 벌어질지 전혀 생각을 안하니
선제타격 후에 어떻게 전쟁을 수행할 것인지 계획도 없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