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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일 마치고 어머니와 함께
10시에 주민센터 갔더니
차 댈 곳이 없더군요.
도로 빠꾸해서 집에 왔습니다.
이따 오후 4시에 재도전 합니다.
이번엔 걸어갈까봐요.
1번 찍기 되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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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생하느니 이재명 고생시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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