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대통령 임기 5년을 못채웁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내 내각제 세력인 수박의원들, 그리고 심상정과
각종 여성단체 등이 합세해서 내각제 개헌을 시도할 겁니다.
조중동을 비롯한 족벌언론들은 대통령제의 폐해를 꾸준히 거론하면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갑니다.
만약 2024년 총선 전후로 윤석열이 조기퇴진을 거부하면 탄핵됩니다.
검찰, 사법부, 대기업 등의 세력 역시 권력유지를 위해서는 내각제가 훨씬 유리합니다.
내각제 개헌 시도 시기는 2024년 총선 전후가 됩니다.
총선 전일 때든 총선 후일 때든 내각제 추진에는 아무런 걸림돌이 없습니다.
현재 민주당내 내각제 선호 세력은 80여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지금 당장이라도 국힘과 손잡고 내각제 개헌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만
국민여론을 호도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뭔 미친소리냐 하시겠지만
2024년이 되면 현실이란 것을 아시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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