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중..
[서울시 '점검원' 동행해보니]
신호위반·급정거·급출발, 운전중 스마트폰까지 잡아내… 위반 많으면 지원금 깎일수도
기사들 "감시당해 불쾌"
점검원 "신호 잘지키면 융통성 없다고 화내는 승객들도 안전위해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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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피해보는건 중간에 껴서 피해보는 기사님들같습니다.. 댓글도 보면 거시기허네요..
버스가 몸집이 크다보니 끼어주는 차도 잘 없고 정류장도 버스가 정차할수있도록 도로가 들어가 있는곳도 잘 없구요~. 그나마 그곳도 불법주차한 차들때문에 가까이 가지도 몬하고~~ 어흐
중앙차선에 끼어들어오는 놈들은 버스단속카메라로 다 잡아들여야죠 .
누구한테 배운 건지 모르겠지만 큰 차 옆에 있으면 무조건 풀악셀 밟는 이유가 궁금 하네요.
저는 열에 아홉은 부레끼 잡고 비켜주거나 에매 하면 빨리 앞으로 빠져 주는 대 저 ---멀리서 부아아아앙. 승객들도 그년놈보고 패대기쳐도 모자랄 x라고 욕 하지요.
솔직히 기사로서 자격 없는 버스기사도 너무 많습니다.
큰 버스로 가기위해 견습생활 하시는분들이 어디서 못된것부터 배워와서 벌써부터 시내버스 따라하니..
그리고 관악구 신림사거리쪽에 운행하는 마을버스 기사님들..계실라나..
90도 우회전 하는데.. 왜케 크게 안돌려요..? 매번 전용차선 옆차선까지 침범해서 우회전합니까..
큰차는 크게 돌려야 되는 기본 상식을 모르시나요.. 매번 뒤에서 기다릴때 미칠거 같아요 --;;
초반에 넓게돌면 승용차들이 그 안으로 파고들어서
마을버스와 사고 많이 나더라구요..
근데 나올수있게 양보해주면...
나도 갈수있게 해줘야하는데..
양보는 받고...양보는 안해주는...관악마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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