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조선왕조 500 년 시대도 아니고
사면의 특권이 국민적 공감대가 충족하지 못하면 철회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예전에 낙엽이가 사면을 말했을때, 국민의 의견을 들어봐야 한다고 말씀 하실때는,
공감하고 수긍 했습니다만, 이렇게 기습적으로 닭장을 치우십니까?
대구 동성로 바닥에 앉아서 촛불들고 목청 껏 박근혜 탄핵을 외쳤던 수많은 사람들의 심정이 지금 같을거라고 봅니다.
수 많은 국민이 하나가 되어서 새누리 당 해체. 박근혜 탄핵을 외쳤던 사안을 이렇게 가볍게 치워 버리다니,
문대통령 임기말에 촛불 시민들 뒤통수 거하게 맞은 기분이 듭니다.
페미 대통령 커밍아웃 선언에는 공정하게 하실거란 믿음에 참았지만,
이 중대한 사안에 국민들 의견없이 기습적으로 닭장을 치우신 건 선을 넘은 것 같습니다..
아니 사형보다는 화형이 깨끗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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