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동에 소재한 모한의원의 ‘수상한사람 제보’로 잠시 뜨거운 교사블입니다.
한의원에서 붙인 벽보도 문제겠지만, 더 큰 문제는 인천시의 불법주차단속에 대한 의지가 별로 없다는거죠.
두번째, 세번째 사진의 렉스턴과 제네시스의 경우 지하철역 출입구 앞, 인도의 대부분을 막고 있습니다.
또, 네번째와 다섯번째 사진은 횡단보도와 도로를 막고 있지만...
일과시간외, 휴일엔 단속이 어렵답니다.
당장 보행자의 통행에... 또, 차량. 특히 노선버스의 통행에 불편이 뻔히 눈에 보이는데도 지침이 그렇답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시청앞 대로에 가보면 장난없더군요.
이중 삼중으로 주차되서는 왕복6차로가 왕복2차로만 쓰여요...
단지 그 한의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인천시의 시장, 시의원들... 각 구청의 구청장과 구의원들을 들볶아야 법이 바뀌고 불법주차가 줄어들거라 봅니다...
뽑았으니 써 먹어야죠...
차는 어찌 끌고다니는지..ㄷㄷ
이런거라도 단속하고 범칙금을 부과해서 인천시 제정에 보템이 되도록 해야하거늘..
차는 어찌 끌고다니는지..ㄷㄷ
저동네는 주차장 찿기도 어려워요.
혼잡스럽기도 심하고 밤에는 취객대기하는 택시들까지 가세해서....인천에서도 거의 카오스급입니다.
지하철, 버스등 대중교통 얼마나 편합니까...
그리고, 어지간하게 세우면 말도 안하죠...
저도 근처 살아요..
첫번째 원인은 도로구조가 문제죠.
초행인분들은 길찿기도 어려울정도죠.
거기다 일방통행길도 다수 존재하고...
이런거라도 단속하고 범칙금을 부과해서 인천시 제정에 보템이 되도록 해야하거늘..
한의원만 콕 찍은건 아닌데, 한의원만 그렇게 대응하네요.
조용히 과태료내고 주차장에 정상 주차하면 될것을...
공무원 하기 싫으면 그만 둬야죠 .
공무원 할사람 넘쳐 납니다.
꼭 서울 중랑구 보는거 같네요
오후만 되면 왕복2차선이 주차장이 되어있습니다.. 택시는 글타쳐도 경찰차가 오래
정차하고 있고.. 인천 남동구는 단속포기한듯 싶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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