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3차선도로에서 사고났습니다.
제 차(모닝)와 버스사고이구요.
버스가 교차로내에서 차선변경했습니다.
궁금한점은 제 과실이 어느정도일지요?
그리고 이정도면 수리비 어느정도 나오나요?
심한사고가 아니어서 괜찮을줄알았는데 두통과 울렁거리는게
심해서 내일 병원갈려구요.대인접수요청할려고 전화드렸더니
아줌마가 어딜 들이대냐구 5:5 라고 입원하던 맘대로 하라네요. 버스회사에 직접 얘기하라고..자기는 대인접수 그런거 모른다고.. 일단 입원 생각은 애초에 없었구요. 의료보험으로 갈까도 생각하다 주위에서는 버스와 경차니 무조건 보험처리해서가라고. 나중에 아플수도 있는거락고해서 혹시 모르니 접수해달라 얘기한건데 뭔가 오기가 생겨서요. 4살 아들 타고있었고 승객이 애 있는거보고 애타고있었다고 기사님께 얘기하시는거 다 들었는데 괜찮냐 말한마디없었고 계속 아줌마 100퍼라고 확신해?이러면서 보험사 부르라고 반말도 섞고 하대도하고 ..혹시 제 과실도 나옴 기사님 입원해서 드러누우면 어쩌나 걱정이기도해요.
제가 고민하는건 둘중 하나에요
1. 과실이 1이상 나오면 그냥 제 부담금 내고 수리처리하고
병원치료는 아들램까지 대인접수(상대방 입원한다할수있음)
그리고 경찰서에 신고후 안전운전의무위반 과태료와 벌점 선물로 드림.-최악의 경우겠죠? 그래도 해볼만한..저희 친정어머니 주차장서 사고난거 이렇게 처리해서 상대방 100퍼 과실인정, 병원비는 의보로 처리했었어요. 물론 이때는 바퀴가 굴러가고있었단걸로 상대방이 3:7 얘기해서 제가 오기로 덤비긴했어요.
2.과실나옴 버스공제서 대인미접수조건 100과실인정 가능성 있다고 보험사직원이 얘기해줬으니 이대로 그냥 종결
선택권이 있다면 고수님들은 어떤 방법을 택하실건지요?
제 과실이 있는사고는 15년 넘게 운전하면서 처음이라 질문이 많았습니다.
영상은 인코딩을 못해서 링크 걸께요
https://youtu.be/56HkFd3GeLo
버스 들어오는 거 보이는데 브레이크 밟을 타이밍에 오른쪽 핸들 틀면서 지나가려 했네요.
서로 대인없이 대물로만 무과실이
좋을겁니다.
교차로에서 두차선을 한번에 들이밀고,
차크다고 저딴식으로 운전하다니,,
직진중에 옆구리 받힌게 뭔 과실이 있어요?
쎄게 나가도 되는 상황임..기사는 절대 못누워요
공식적으로 경찰에 사고기록 올라가는게 기사입장에서는 제일 큰 페널티입니다
그리고 기사가 인정 안하고 끝까지 가서 9:1나오더라도 님 자차는 쓰지 마시고 인사합의금 받은거로 수리비 10%만 현금 내시면 할증 없어요..
인사합의금 많이 받는게 포인트임.. 진단서 떼시고 님 만족할때까지 합의하지 마세요 합의 2년있다 하셔도 됨
지금 병원에서 의보처리 한다니까 금액 손해본다며 자보처리하라는거 일단 의보로 했어요.
월욜 기사님쪽 얘기 나오는거보고 처리해야할거같아요.
기사님이 여자라고 좀 우습게 보고 있는듯해요.
이럴ㄹ땐 남편한테 부탁해서 ㅈㄹ 좀 해달라고
보험사 담당자 통해서 좋게좋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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