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권영세의 워딩에 주목해야합니다.
"얼마든지 산 정상에 올라갈수 있다.(대권) 안철수와 단일화 없이도 이길수 있는 상황으로 갈수있다."
이는 뭔가 일을 꾸민다는 것입니다. 권영세가 선대본부장에 임명된 것은 검찰색채를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는 검사시절 국정원에 안기부장 특보로 파견나간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안기부 사람들과도 자주 소통했습니다.
2012년 대선을 앞둔 당시에 권영세는 박근혜가 수세에 몰릴때 2가지 사건을 터뜨립니다. 권영세는 박근혜캠프의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으로 임명되어 있었습니다.
그가 터뜨린 2개의 사건은, 1) NLL대화록 유출사건. -> 남북대화록을 대선에 이용함. 2) 국정원 댓글 공작사건 -> 대선 5일을 앞두고 국정원 여직원의 댓글 공작이 수사를 통해 확인되자 권영세는 무고한 사람(국정원 여직원)이 감금되었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림.
이후 검찰과 경찰이 중립을 지키지 않아 수사는 엉뚱한 결과가 나오게됨.
이 2가지는 선거에 큰 영향을 줍니다.
이 2개의 공작을 하고, 대선이후 2개 사건에 대해 민주당이 국정조사때 증인소환을 요구했으나, 중국 대사로 임명되어 중국으로 도피처리됩니다(권영세는 외교경험 전무함)
그는 사실이 아닌 것도 던져보면서, 사람들을 현혹할 수 있습니다.
저들의 결정타는 대장동 수사결과를 통한 조작질이 될거란 취재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자살하신 두분의 가족에게 접근해서 증언(또는 녹취록 내용)을 비틀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법사위원들도 경계중입니다. (검찰을 소환해서 따질수 있음)
참고로 이번에 검찰 정기인사가 있는데, 문재인정부의 마지막 인사라서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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