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치과병원 총무과장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치과중에서 큰 규모의 치과병원이죠
요즘 사회적으로 도 문제인 갑질 및 목소리크면 이긴다 라는 사람들의 인식이 굉장히 심한 곳이기도 하지요
치과라는곳이 일단 진료비용도 비싸고 하다보니 갑질이 굉장히 많습니다
예전에는 100명중 한두명이 진상(?) 이었다고 하면 요즘은 10명에 한두명이 그러는 상황이지요
진상중 가장 큰건 진료비용이지요~그리고 예약제로 운영되다보니 미예약환자는 2시간이상씩 기다려야 하는 그래서 기다리다 지쳐 큰소리
내고 항의하는 환자들 등등 수도없는 일이 많지요
직원들(테스크직원,치과위생사들)대부분이 20대 초중반이 대부분 이다보니 맨탈들이 약하기도 해서 많이들 힘들어하지요
저는 10년간 근무하면서 수도없이 많은 뒷처리를 하다보니 맨탈은 굳건하지요 그런데 간만에 맨탈은 흔들리게 하는 여자두분이
나타났네요
주차장에서 큰소리가 나길래 나가봤더니...
(어머니 60대후반,딸40대초중반) 여자 둘이서 저희 주차요원에게 고함으로 공격하고 있더군요
딸: 이거 내차키 아니라고요!
어머니:그래 내차키는 좀 두툼해 이거아냐 내차키내놔
주차요원:문열리고 시동도 켜지잖아요 뭐가 아니라는 겁니까?
딸:지금 2명이서 아니라고 하는데 자꾸 이게 내차키라고 우기는거에요? 당신내들 차키 복사한거 아냐?
이 대사에 순간 빡이 확쳐서 주차요원 밀어넣고 뭐가문제인가요? 제가 이병원 총무과장이고 책임잡니다 저한테 말씀하세요 하니
위에대사 똑같이 하면서 니들 차키복사한거 아니냐고 막 지랄을 시전합니다
왠만해선 환자한테 좋게 이야기 하고 조용하게 해결하는 스타일인데 이여자(딸) 말이 안먹혀서 저도모르게 같이 목소리가 커지네요
차키가 새거다(차가 초기형 올란도입니다 키는 폴딩키) 적어도 7년이상 된차량
저: 차가 새차가 아닌데 키는 새거냐? (차키를봤더니 문열리는 버튼은 이미 함몰 문잠그는버튼은 함몰직전)
딸:그렇다 차키 새거다
저:차키 새로발급받았냐?
딸:아니다 그런적없다
저:그럼 이차키가 맞다 문잘열리고 잘잠기고 시동도 켜지지않냐?
딸:아니다 자기키는 무조건 새키다 이건 흔거고 니네들이 키복사해서 만든거 아니냐?
어머니: 내차키는 이것보다 두툼하고 새거다
저:실리콘 케이스 껴져있던거 아니냐?
딸:그런건 모르겠고 내차키는 새거다 빼액~!
저:알았다 경찰불러서 이키가 우리가 복사한키라면 처벌도 받을것이고 차키도 물어주겠다
딸:무슨 경찰을 부르냐 내차키 내놔라 이게 내차키면 니들이 망가뜨렸고 차키를 복사해서 다른거 준게맞다 (예전에 차키 사진찍어둔게 집에있다)
저:그래 사진가져와봐라 만약 우리가 잘못한게 아니라면 사과할꺼냐?
딸:내가 무슨사과를 하냐?
저:당신내들이 지금 우리 주차요원 차키복사한 도둑으로 만들지 않았냐? 안되겠다 경찰부르겠다 기다려라
딸: 경찰을 왜부르냐? 키내놔라 집에가서 사진 가져올꺼다
저:그래 가져와라 사실확인되서 우리잘못 없으면 감당할사진있냐?
딸:승질내면서 차에 타버림 그리고 시동걸자마자 가버림
아미친년....간략하게 쓴겁니다
딸이랑 어머니랑 둘이서 어찌나 지랄(?) 을 하던지 맨탈이 살짝 흔들렸네요 한 30분동안 똑같은 얘기만...
데스크직원에게 물어봤더니 처음 온날부터 좀 많이이상했다
주차요원에게 도 물어보니 첫날부터 차를 안맏기려 하더라 (외부 주차장이 만차라서 기계식 주차 리프트에 넣어야 하는데) 키를 안주려함 그때도 살짝 신경전이 있었다고함
이런말까지 안쓰려 했는데 딸이란 사람 눈빛이 맛이갔네요
이틀째 안나타나고 있습니다
9월중순에 다음치료 예약해놨다는데 올런지 안올런지
전투준비 완료인데요~ㅎㅎ 그냥바로 경찰부르려구요
동네서 병원 이미지 안상하게 하려고 미친놈들 나타나도 좋게좋게 하려다 경찰서도 몇번다녀와보고 이런일 저런일 많았는데...
비가많이오니 갑자기 미쳐날뛰는건지.... 간만에 너무 어이가 없고 그래서 일기써봤습니다
박스 다 만드시고 제 카트 끌고 가시더라구요.
그래서~ "어어~ 아주머니" 하면서 제가 카트 못 움직이게 잡으니깐
갑자기 저를 확 쳐다보시면서 "왜 그래!!!!"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순간 넘 놀래서 '아 내가 착각했나?' 하고 보니
제 카트가 맞아서 "아주머니 이거 제 카트에요" 하니깐
아주머니가 "뭐라는거야 정말? 이 아저씨 웃겨~왜 남의 것을 자기꺼래" 이러는데 사람들 다 쳐다보고..
아 진짜 주목받으니깐 민망하고 '아 오늘 뭔일이야' 하고 있는데
뒤에서 남편 아저씨께서 "왜 그래?
이러면서 아주머니 앞에 본인들 카트를 딱! 밀고 오시면서 "내가 먼저 끌고 갔지" 이러시더라구요..
그런데 그 담에 아주머니가 저에게는 아무말도 없이 "아 나는 카트에 맥주보고 우리껀줄알았잖아" 이러면서
갈 길 가시는데 진짜 화가 확 나는 것을 폭발할려다가 주말이고 사람들도 많고 해서 ㅠㅠ 바보처럼 참았네요..
억지도 이상한 논리로 억지들 부리고 남자들과 대화세계가 전혀 딴세계 같습니다
물론 다그런건 아닙니다만 거의..
한마디했습니다"만약 얼굴작게 다시해주는데 그거 여권사진으로 안받아주고 다시오면 작게해준 작업비에 추가작업비용까지 고객님이 다 부담해야합니다 그리고 여권사진규격으로 해논건 놓고가세요"
씩씩거리면서 그런게 어딨냐며 몰상식하게 계속따져서 쳐다보고있으니 엄마가 끌고 나갔습니다
일베 나오기 전에 들은 말로 기억되는데..ㅡ..ㅡ
진상모녀.
개념이.없어요
엿같은 개소리중 하나가 군대가면 철든다죠.
롯x마트가서 박스만들고 카트끌고갈라는데
왠 아지매가 카트잡고 뒷걸음질로 내쪽으로오는겁니다. 그래서 나는 그냥스톱해있었는데 내카트에 자기복숭아뼈가 부딪혔음ㅋㅋ
그러더니 나를 어이없는듯,화가나는듯한 표정으로 처다보길래 '아줌마가 와서부딪힌거에요~'라고 했더니 '알아요~!!!내가뭐라했어요?' 라길래 '이상하게 처다보길래요'했더니 얼굴벌개지면서 이상한소리를...꼭 내가잘못해서 지가다친것마냥...
돌아서면서 '니미 눈까리에 ㅈ을박았나~' 아마 그주위분들 다들었을겁니다ㅎㅎ
나이들면서 느낀건데 아지매들은 어중간하고 수그리고들어가면 지랄을합니다(개념없는아지매들) 그래서 말한두마디해보고 도라이다싶으면 개또라이짖을해야 그냥가더라고요....
슬그머니 새치기하려는 아줌마한테 큰 소리로 소리 질렀더니 다시 매장 안으로 도주하더라구요
"아줌마!! 지금 뭐하는 거예요? 여기 줄 서있는 사람은 시간이 남아 돌아서 줄 서있는줄 알아요?"
주위 사람들 들으라고 일부러 큰 소리로 말했더니 다시 사람 많은 매장 안으로 쏜살같이 없어짐
참 인성이라곤...
새벽3시에 소리지르고 난리를 치던데 주변사람들 잠자는거 신경안씀 ㅋㅋㅋ 힐링하러갔다가 잠도못자고 다음날 피곤해서 늦잠잤던 기억이있네요
개만도 못한것들을 사람대접해줄필요없지요
소수의 진상고객 때문에 다수의 고객들까지도 의심받고 응대한는 직원들 근로사기 도 꺽이고 안좋습니다.
동네소문 의식하지말고 강력대응~
이래서 하지말라는 결혼 하시려는 총각님들
꼭 그 여자와 결혼 해야겠거들랑
예비 장인, 장모 세밀히, 면밀히, 확실히 살피고 진행하세요
4군데 정지합니다.
내려오는 엘리베이터를 7층에서 탔구요.
동료/저/모르는아저씨 3명 타 있었습니다.
전부 2층은 안내리고 1층에만 내려서
1층 눌려있는상태로 내려가는데
2층에 아줌마한명이 탑니다.
내려가는거라 2층이니까 1층가겠죠.
타자마자 정신없이 눌려서 불들어오는
1층버튼을 다시 누르더군요. 제가빨리 다시 누르려 했으나 아줌마가 막고 있어서 실패.
바로 기계음 여자목소리 ...
1층취소~ 올라갑니다.
이때 아줌마 왈 ... 어 난 내려가는데~ 호호호~
하면서 자기만 내립니다.
우리셋은 다시 7층으로~ 고고고~
ㅠㅠ
그래서 전 저런경우 자식이랑 대화가 안통하면 바로 경찰부릅니다.
애미는 완전꼴통이라 판단되기에.
이사오기 전 빌라에 잠시 살았는데, 지하 1층 남자사장이 50대쯤 되보이던데 내 자리에 계속 주차를 하는겁니다.
한두번 참아주다 매번 아이들 하교시간에 애둘 데리고와서 차를 내자리에 대야하는데 그사장새끼 차가 거기있어서 차 빼라고 했죠. 말한지 7분있다 나오더군요. 그때부터 소리좀 질러줬습니다.
그러니, 같은 동네사람이고 자기가 먼저 들어와서 살았는데 이정도는 좀 봐줘야하는거 아니냐고?
뭔 개소리를 말같지도 않게 지껄이는지.. ㅋㅋㅋ
내자리에 대길래 몇번 참아줬으면 됐지 내가 차대고 들어가야되는 시간까지 참아주고 이해해줘야됩니까? 2차선에 카메라 5분마다 찍히는데 7분만에 나와놓고 저지랄.
여자라서 만만히보고 내자리에 지가 대놓고 큰소리길래
나중엔 경찰 불러줬습니다.
경찰이랑 싸우더란... ㅋㅋㅋㅋㅋㅋ
한번 더 내자리에 대면 그땐 경찰도 없이 견인이라고 대판 질러주고 개념없이 문열어놓고 큰개풀어놔서 애들 놀랬길래 경찰 한번 더 불러주니 여자라고 깔보고 지랄하는거 없더군요.
결론: 진상 남자들도 만만찮게 많거든요. 니들이나 잘하세요.
여자들이 앞도적으로 비정상이 많다는건데
남자들이 다 저렇다?
무슨 허잡한 소리여? 껄껄.
쿵!
쾅!!
팩트가 없잖아~ 니네 차만 주차하는 지정주차라인인지 아닌지가 빠졌잖아.....요
참고로 원장도 그렇지만 약사들도 만만치 않음 갑질
처방전 장당 몇백원 달라는 소리, 인테리어 다시한다고 전액 찬조하란 이야기, 월세 대신 납부, 맘에 안들면 처방전 약 바꾸기, 리베이트 없어지니 도매상 직접 차려서 자기 도매상 이용하기.. 아마도 약사들은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일겁니다, 메이커들도 점심이면 점심 도시락 나르기.. 티 안나게 접대하기 등등... 메이커들도 이젠 병원장의 지시에 따라 약 바꿀 때만 나타남..
근데 약국의 갑질은 어떤게 있기에 만만치 않나요? 진심 궁금하네요?
환자 갑질도 문제지만 개인병원의 의사들도 갑질 만만치 않다는데 미친놈이여야 이런 댓글을 쓸 수 있단 소리여 뭐여? 너 처럼 막싸지른다고 이게 보배생활이 아니여..
쌍으로 미쳤으니 집에서 같이 놀면 되지 왜 밖에 나와서 타인을 괴롭히는지...
왜캐 미친것들이 많지
열쇠 복사가 무슨 문서복사하는것처럼 뚝딱 나오는것처럼 아는 사람들이 많아요 생각보다
현장 출동해서 복사하려면 일일히 핀 높이 맞춰서 기계에 입력하고 기계에 앞뒤로 돌려서 깎아내야 하고 더군다나 리모컨키는 새키를 차문열고 기계꼽고 등록시켜야 합니다 (뭐 이작업은 금방 합니다만)
이모빌라이저가 있다면 작업이 좀 더 걸리구요
근데 만차인 주차장에서 안그래도 바쁜데 타워 붙잡아놓고 복사를 했다?
차키 복사도 안해본 사람이 확실합니다.
가끔 보면 문따주고 이거 열쇠는 안줘요?
라고 하는사람들 있어서 저도 생각나서 글 써봅니다
서민 등꼴 빼먹는 뻥티기 치료비 이제
그만 해처먹어라
양심적으로 장사해라
진짜 우기기 미친다 ㅋㅋㅋ 키복사는 뭐 쳐다만보면 되는줄아나...
찐빵 한번 먹어보라고 ㅋㅋㅋㅋㅋ
세상엔 뻔뻔한사람 너무많아요.
지하철이였습니다. 지하철안에서 서서가고있는데
한 30대 후반되는 아줌마 뒤쪽에 서있었는데, 여자가 중심을 잃었는지 뒷걸음질하면서 제 발을 밝았습니다.
그러더니 쓱 뒤를 보고 인상을 쓰는겁니다. 그래서 한마디 했지요
저 - 저기요. 본인이 밝아놓고 왜 그러시는거예요?
아줌마 - (쳐다보고 또 인상씀)
저 - 아니 제가 그쪽발을 밟았습니까? 그쪽이 뒤로와서 내발 밝았잖아요. 미안하다 안해요??
아줌마 - 아 진짜!!! 미안해요!!!! (인상쓰면서) 더 큰소리더라구요.
옆에친구가 말려서 말았어요. 미안하단말이 먼저아닙니까??
별 그지같이 생겨가지고
또라이들이 많네요...
개념을 그러니 밥말아 처 먹지요.
아닌 이들도 많지만.
거의 80%는 그렇다고 통계학적으로 나왔습니다. ^^
저런 부류는 대부분 정신이상자들~
7년전에 차 사자마자 찍은 기념사진 들고 와서 새거 맞다고 우기겠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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