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장애인 주차구역 앞에 주차하여 신고 가능성을 물어본 엔비킬러입니다.
이번엔 그냥 대놓고 앞에 대놨군요. 지난번의 것은 그냥 제가 멀리 후진 주차를 해서
참고 넘어갈려고 했는데 이건 주차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 같습니다.
보배님들 말씀듣고 차주와 연락을 해보는 것도 방법이지만 몸이 약한 저에게
어떤 해꼬지를 가할지 몰라서 신고앱으로 신고했습니다.
물론 블랙박스로 저를 찾아서 보복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요즘 세상이
요지경인만큼 모험을 해가면서 연락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보통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를 대시는 분이나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를 못대게
이렇게 막는 분은 왜 본인이 신고를 당하는지 모릅니다. 결국 제가 차주에게
연락을 하게 되면 제가 어떤 위험에 처하게 될지 모르는 상황인거죠.
제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같은 단지 안에 장애인 차량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분은 장애인 주차 구역 가운데 가장 먼데에 주차를 하시더군요.
이제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갑니다. 바로 이렇게 앞을 막는 차량 때문이더군요.
결과가 어찌 나올지는 모르지만 생활불편신고앱으로 올릴 수 있는 사진이
세장뿐이군요. 더 잘나온 사진도 있는데 꼭 생활불편앱으로 찍어야만
올라가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럼 이만...
참고로 지난번에 올린 K5 차량은 아직도 있군요. 물론 낮에는 나갑니다.
어차피 고지서 날아올쯤이면 기록밀려서 없어져있기에.
저건 1차는 경고장 나가는데 이후로도 보이면 지속적으로 신고넣으세요.
그러면 50만원 벌금입니다
국민신문고로 신고하셔도 됩니다
10만원에 끝날게 50으로 가는구나.
어차피 고지서 날아올쯤이면 기록밀려서 없어져있기에.
저건 1차는 경고장 나가는데 이후로도 보이면 지속적으로 신고넣으세요.
그러면 50만원 벌금입니다
국민신문고로 신고하셔도 됩니다
저도 이분이 벌금을 문다거나 이래서 얼굴 붉히고 서로 경계하고 살고 그러고 싶진 않습니다.
다행히 장애인 주차구역 주차 방해는 경고가 있어 한번의 기회는 주는군요.
그러니 보일때마다 신고먹이세요. 그럼 벌금까지 물죠^^
차주가 2~3번 연속으로 상품권 받으면 누군지 찾아낼려고 블박 영상 매시간 찾아볼것 같네요.
세상이 얼마나 가혹한지 보여줄 자신있습니다
이 글보고 이런 집구석이니 라는 말이 어디서 나오는건지 발상이 대단하네
관심 받고 싶으면 명동가서 벗고 돌아다니는게 더 나을텐데??
지난번 제 글에 있다시피 조금만 멀어지면 주차할 데 많은 곳이예요.
사실 주차 건물은 좀 멀리 있지만 이게 동 사이에 있는게 아니라서 어짜피 저희 동에 사는
사람은 멀리 다닐 수 밖에 없는 곳이구요. 사실에 입각하여 발설하셨다는데
그것도 잘 알지도 못하고 쓴 글이네요 그냥 무시해버리세요.
초등학교는 나왔는지 사실의 입각은 뭔 말이여.ㅋ
그냥 지나갈려다가 한 줄 적고 갑니다요^^
10만원에 끝날게 50으로 가는구나.
일주일 정도 묵혀뒀다 합니다
민원 접수되어 처리되는데도 5일정도 걸리니까
경찰에서 내 정보를 오픈하지 않는이상
누가 신고했는지 알 길이 없죠
사회의 쓰레기들 청소하자 ㅎ
물론 봐줄필요 없는 장애인이지요 계속 상품권 전달 부탁드립니다.
전화가 필요하면 번호를 올리세요
담당 공무원 전화번호라도 올리세요
조져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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