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사고가 났네요..
출근길인데... 일차선은 차가 밀려있는 상태구요.
저는 2차선으로 주행중이였습니다...
갑자기 화물차 사이로 포터가 갑자기 나오네요..
그대로 박아 버렸는데...
보험처리하고 , 100% 상대방 과실 인정했구요..(공업사에서 견적 200 넘게 나옴) 차량:sm임프
그리곤 출근해서 일을 하고 있는데...무릅과 목, 등쪽이 아파서 상대방 보험회사에
전화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전화가 오더라구요..
상대편 보험회사가 차를 어디공업사에 입고 시켰냐구 묻더라구요.. xx공업사에 입고 했다고 했습니다. 하니
알겠습니다~~ 라고 ..... 저기요~! 제가 무릅하고 목, 등이 아픈데, 병원에 가볼려고 하는데 대인 접수는 안되어 있나요?
하니, 잠시 머뭇하더니....그건 상대방 차주분과 통화를 해야한네요..
가해자 전화번호를 모릅니다. 라고 하니.. 자기가 가해자분께 전화 하라고 말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네요.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
통화 내용
몸이 많이 불편하세요~!??
네..무릅, 목, 등이 좀 아푸네요..
당연히 불편하시면 병원가시는게 맞는데...
저희 소장님도 병원 가셔야 되는데 지금 못가시고 있습니다..
지금 면허정지중에 사고가 나서.. 당연히 불편하시면 병원 가셔야되는게 맞는데..
적당한 선에서 합의를 봅시다...
저는 아무말 못했습니다...................
일단 생각해 보시고 이번호로 전화 주십시오~~~ 라고 하네요...
이거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람살린다생각하시고
합이보시는게 어떨까요?
만약 경찰이 알게되면 취소됩니다.
상대방보험사도 가해자분에게 부담금을 받아서라도 처리하려할겁니다.
대인은 면허정지라 금액이 정해져있을거 같고요.
차량수리는 보험사에서 알아서 해줄것이고
치료비나 합의금은 좀 그렇지만 정당한선에서 처리해주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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