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들 응원차 왔다면 한소리 한다.
굥을 내가 좋아 하는줄 아냐 붜뤄쥐쉐킹들아~ 꺼져라 쉐킹들아
왜 이딴 개소리를 써놨나면
난 지금보다 더 힘든 시간을 우리가 좀더 견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살만한 세상, 국격이 올라 국뽕에 취해본 세상, 헬조선이란 단어가 사라진 세상에서
불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헬조선이 열리고 있네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으면 나보다 더 멍청한 머저리에게 지배를 당한다고 하는 말이 있듯이
이참에 죽도록 고생하고 뼈에 사무치도록 개고생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둑놈들이 거짓말해도, 뻘소리 해도, 과거에 무슨짓을 했던, 지금 내편인것 같다고
좋다고 빨다가는 "와~ 진짜 이러다 죽겠다." 싶을정도로 아파봐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난 개표일날 납득이 안되고, 이게 뭔가 싶고, 나라를 빼앗긴것 같고, 세상을 잃은것 같았습니다.
지켜야 할게 많습니다. 먼저는 이재명의원과 문재인대통령을 자꾸 언론에서 건드리던데
진심 하루 하루 이딴 기사를 볼때마다 분노에 휩싸입니다.
그러나 내 투표권은 1개입니다. 내가 모든것을 결정할 수 없음이 한탄스럽습니다.
이나라에 살아가는 국민으로 또한 자녀가 있는 아빠로 좋은 나라를 물려주고 싶습니다.
모두가 교육을 받은 지성인이고 충분한 사고와 판단력이 있을겁니다.
여야, 좌우를 떠나서 도둑놈과 사기꾼 개 쓰레기가 판치는 정치판이라지만
그래도 그중에 제일 좋은 사람을 뽑아야 하는데... 이건 뭐...
그래서 이참에 고생하고 배워서 다음 선택을 잘 해야 하기에 하는 말입니다.
이참에 다들 죽도록 힘들고 고생해서 뼈에 사무치도록 경험했으면 합니다.
두서없는 분노로 휩싸여 넋두리 써봤습니다.
다시는 이런 굥같은 것들이 판치는 세상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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