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택시를 탔는데
향이 너무 좋아서
기사님께 방향제 어떤거 쓰시는거에요? 라고 물어봤는데
기사님께서 자기만 아는 비밀인데~ 하시면서
복숭아 먹고 복숭아씨를 그늘에 말린 후
양파망에 넣어서 트렁크에 넣어 두면 된다고 했었는데
제가 먹은 복숭아씨는 아무래도 향이 안나서요.
혹시 딱딱한걸 깨고 안에 있는 걸 말리는 걸까요??
씨는 냄새가 거의 안나는데요
배보다 배꼽니 커질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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