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식당할때는 매달 동네 독거노인들 모시고 식사 대접과 떡을 2년 조금 넘게 나눠드렸었는데 가게가 망해서 나눔을 못했었죠...그때 보배에 사진 올렸는데 멀리서 보배 회원분들 많이 오셔서 식사하시고 조용히 직원들 팁도 챙겨주고 가셨던 분들 엄청 많았었습니다~~따뜻한 분들~~^^
가게 망하고 가게빚에 집도 월세로 옮기고 고생 많이 했었죠.. 2년 고생해서 중고 컴퓨터 사업으로 약간 안정되어 매달 2대씩 중고지만 인터넷 강의는 충분히 들을수 있는 컴퓨터 세트를 기증하다가 지금은 쌀로 바꿔서 매달 10포대씩 기증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매번 가서 인증샷을 남겼었는데 복지과 직원들이 괜히 고생하는 것 같아 쌀가게 분에게 쌀 내린것만 사진 찍어 달라하고 있습니다..
그냥 저희 아들들에게 멋진 아빠로 본이 되고 싶고 다른 분들에게 나눔이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조금이나마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No Pain No Gain!!!!
*회사 상호가 박스에 나와서 급하게 수정했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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