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부터 말하자면
올해초 저희집이 이사하면서 공사해서 증축?한게맞는지잘모르겠는데
저번집주인부터 부엌이랑 화장실 쪽을 새로만들어서 증축을했다고하네요
그런데 저희가 이번에 집들어가면서 거실이랑 그쪽을 다시 공사를해서 들어갔는데(공사비 저희쪽이 부담)
좀전에 저희 모친한테 전화오더니 집 증축허가서를 내야댄다면서
시청에서 무슨 문건이 하나 왔다합니다 그래서 아는분이
증축한 도면이랑 해서 제출해준다는데 이게 돈이 백단위가 든다는데
저도 그쪽에는 잘모르고 저희 모친도 잘모르니 사기가 아닌가 의심도들고
전주인이 증축했는데 저희가 돈을 다내야대는지
증축허가를안내면 다 헐어부러야 댄다는데 맞는건지
실제 돈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지 잘몰라서요
이쪽에 지식이 해박하신 보배님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전 소유주가 불법 증축 했는데, 현 소유주가 증축 인허가를 받아야 하는.
시청에서 보내온 문건을 보시면 담당자, 연락처 기재되어 있으니 시청에 먼저 정확한 내용을 알아보시고 가까운 건축사 사무소를 통해서 절차를 받는게 가장 좋을꺼 같습니다... 돈이 많이 드는거 맞구요,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헐어내야 되는것도 맞아요 ~
불법 증축된걸 모르고 매매하신거라면 이전 소유주에게 얼마정도의 비용을 부담시켜야 하는게 맞은데, 이전 소유주가 돈을 순순히 주겠는지... 이게 관건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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