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장에서 발을 날려 버릴 뻔헸네여~어어~~.
제일 첫번째 사진처럼 찍고 싶어서 빠져나갈 가게 사이의 공간을 확보하고 난뒤에 찍고 들어갈려는데
그 찍는 순간에 많은 분들이 그걸 볼려고 내가 피할 공간까지 다 채워버렸네요~ ㅎ~
밀고 들어가는데 메고 간 가방이 열차에....휴~~~....십년감수...
넵, 군산의 페이퍼코리아선 말씀하시는거죠 ^^ 경암동 철길로도 유명하죠 ㅎㅎㅎ 근데 현재는 화물열차 운행이 중지되었습니다. 최근 메끌렁시장도 외국인 여행객들이 매우 많아졌는데 암파와처럼 외국인 전용으로 변모될까봐 우려스럽습니다. 그걸 뺀다면 참 독특한 시장임은 틀림없지요. ㅎㅎ
춧천!!
국민학교 2학년때 동래역에서 울산밑 남창역까지 혼자 비둘기를 타고 여행했던기억...
30년이 지났지만 눈앞에 선합니다.그땐 비둘기호 유일하게 창문도 열고 갔었죠. 해운대를
지나면서 부터 바다를 보면서 바닷내음을 맡으면서 달렸던 동해남부선 비둘기호 죽어도 잊지못할
나만의 추억이죠~비둘기=파랑 통일=초록 무궁화=빨강 새마을=남색(진파랑) 멀리서도 표가 났었죠.
그리고 부산에 우암동에서 문현을 지나 서면까지 가는 물류창 기차가 저 중학교때 까지 다녔는데
문현동에서 부턴 아주좁은 골목길 집 사이 사이로 기차가 화물을 싣고 다닐때 위와같이 아슬하게
지나 갔었는데...우리나란 철도발전은 꽤되었지만 뭔가 아쉬움이 크게남네요.
유니언님 덕분에 추억돋네요~
헛 ㄷㄷㄷ 우암선이 그때부터 있었구나;;; 저보다 선배시군요 ㄷㄷ 역시 인생선배님의 추억이야기를 듣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저 역시 국내 철도의 발전에 대해선 불만이 없지만 너무 발전에 치우치다보니 멋진 풍경을 놓치지 않나 안타깝기도 합니다.. 무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승차권이 낯이익네요. 한 10여년전쯤 한국승차권과 비슷하네요.
티켓은 국내에서 사용된 지공승과 비슷하긴 하네요 ㅎㅎ
제일 첫번째 사진처럼 찍고 싶어서 빠져나갈 가게 사이의 공간을 확보하고 난뒤에 찍고 들어갈려는데
그 찍는 순간에 많은 분들이 그걸 볼려고 내가 피할 공간까지 다 채워버렸네요~ ㅎ~
밀고 들어가는데 메고 간 가방이 열차에....휴~~~....십년감수...
조만간 티켓 다 찾아서 올려봐야겠어요 ㅎㅎ 문제는 찾아야;;;;;;;;;;;;;;
울산사는 고모댁에 갈때 기억으론 부전~덕하를 3시간넘게 걸렸었던 기억이 ㅡㅡ;;
비둘기호가 국내 열차중에서 최장시간이 걸렸다죠 ㄷㄷㄷㄷ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객차와 더불어 화장실은 밑에 뻥뻥 뚫려 있었다는 ㄷㄷㄷㄷㄷㄷㄷㄷ
군산 페이퍼코리아선 말씀하시는 건가요 ㅎㅎ (경암동철길) 열차 안다니는 사이 유명해졌더군요 ㅎㅎ
비둘기호는 한 번 타본 적이 있지만, 좌석배치는 사진과 달랐던 걸로 기억합니다.
실질적으로 절대 제시간에 도착안되고 30분이상 연착 기본이었죠. 역마다 상위열차에 양보해야되니..ㅋ
새마을호가 4시간30분이면 갔는데 말이죠..ㅋㅋ
저는 울산-경주간 가끔이용했슴돠...학생때라 주말에 놀러가기위해서.^^
한국도 미슷한 마을이 있었던거 같은데..군산인가?? 지금은 아니지만...
암튼 안전이 문제긴 하지만...저런 독특한 시장도 인류의 유산입니다...
국민학교 2학년때 동래역에서 울산밑 남창역까지 혼자 비둘기를 타고 여행했던기억...
30년이 지났지만 눈앞에 선합니다.그땐 비둘기호 유일하게 창문도 열고 갔었죠. 해운대를
지나면서 부터 바다를 보면서 바닷내음을 맡으면서 달렸던 동해남부선 비둘기호 죽어도 잊지못할
나만의 추억이죠~비둘기=파랑 통일=초록 무궁화=빨강 새마을=남색(진파랑) 멀리서도 표가 났었죠.
그리고 부산에 우암동에서 문현을 지나 서면까지 가는 물류창 기차가 저 중학교때 까지 다녔는데
문현동에서 부턴 아주좁은 골목길 집 사이 사이로 기차가 화물을 싣고 다닐때 위와같이 아슬하게
지나 갔었는데...우리나란 철도발전은 꽤되었지만 뭔가 아쉬움이 크게남네요.
유니언님 덕분에 추억돋네요~
저 위 사진은 통일호로 보입니다.
찾아보니 단거리장거리 나뉘는군요,http://blog.naver.com/suyawa?Redirect=Log&logNo=120001743198
좋은건 좋지만 후진거 타면 막 진짜 의자가 쿠션없는 나무의자에 허리 각도는 90도라 완전 불편하고 내자리 니자리 없음
내가 앉아 있는 자리에 살짝 틈이 있음 삐집고 앉음 ㅋㅋㅋ
염소 및 각종 동물을 데리고 탐 동물농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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