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라면 봉지 안에서 작업용 장갑이 나오는 황당한 일이 벌어져 지방자치단체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평택시는 오뚜기 '진짜쫄면' 봉지 안에서 흰색 작업용 장갑을 발견했다는 민원을 접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소비자 손 모 씨는 지난 21일 라면 봉지를 뜯었다가 얼룩이 묻은 흰색 면장갑을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현장 조사 결과, 라면 봉지에서 발견된 장갑은 경기 평택시의 오뚜기 라면 공장에서 사용하는 제품과 같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뚜기 측도 포장 과정에서 장갑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평택시는 조사를 마치는 대로 오뚜기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지금 난리난게 'ㄴ'에서 스파이를 심어 넣어놓은거아니냐~
쿨하게 인정하고 시정하는 갓뚜기 만쉐를 외치고 있다는겁니다.
지금 난리난게 'ㄴ'에서 스파이를 심어 넣어놓은거아니냐~
쿨하게 인정하고 시정하는 갓뚜기 만쉐를 외치고 있다는겁니다.
쿨하게 인정하고..시정하면 되는 거지...
삼양도..이번에..회장 횡령 일어 났던데...
개봉 전부터 개봉 하면서 장갑이 나오는 영상이나 증거가 있습니까?
저기에 장갑이 있을줄 알고 카메라 켜고 라면뜯어요?ㅋㅋㅋㅋㅋ
님은 라면뜯기전에 카메라 부터 켜고 동영상 촬영하면서 뜯나보네요?ㅋㅋㅋㅋㅋㅋ
진짜 쉴드 칠걸 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군다나 오뚜기에서 인정도 하고, 지들이 쓰는 장갑이랑 똑같다는데 뭔 말은 아휴......
이러니까 빠가 까를 만드는거야
아저씨는 세상 다 알고 살아가요? 말 매 하시네...
잘햇네...
빠른 시인 빠른 반성 아주 바람직한 행동입니다.
사람이 생산하는 제품에 실수 할수 있겠죠, 근데 사실 장갑이 작은것도 아니고 큰건데 들어간걸 몰랐던건 좀 그러네요..
한번 실수는 눈감아줄수 있지만 또발생하면 신뢰를 잃어버리니 오뚜기에서도 조심하겠죠.
뭐니뭐니해도 농심보단 갓뚜기 입니다.
라면 부스러기 한꼬집만 더 들어가도 ng 입니다
이런 기업이 소비자를 생각하는 기업이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