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회사 팀장으로 일하면서...
요즘 여자애들 진짜........... 아.. 학을 띱니다.
차라리 남자가 더 나은데.. 여자들이 많은 직종이다 보니.. 특성상
아니.. 몇년 전만 해도 이러진 않았습니다. 여자애들이 눈치가 있었거든요.
요즘은 없습니다.
팀장이 불러도 대답 업습니다. 귀에다가 이어폰 처박고 잇음..
진심.. 몇번을 뒤에서 부르다가 가서.. 의자 툭 처야 그저세야 봅니다.
그래서, 머라고 좀 하니.. 아니 그냥 이어폰 꼽지말라고 말하면 되지 않나요?..
승질 내면서 담배피러 나감..
점심이고,... 간식이고 팀장 월급에서 나가는 건데
아무리 사주고.. 그래도 진심 고마운줄 모르고
밥먹거나 하고 잘먹었습니다 하긴 하지만.. 그냥 돈아까움.. 그게 느껴지는데..
이건 느껴본 사람만 알게 됨..
그래서 이제는 안사줌... 밥도 같이 먹으러 안감..
회식때 술이나 고기를 사줘도............ 진짜.. 그 머랄까..
기분이 쓰고도 졸라 안좋음...
하.. 어케 이걸 풀어스 쓰지를 못하겟내..
무슨 일을 시킬려고 하면.. 도리 도리 부터 하고 있음..
못해요.. 저는 못해요.. 못합니다.... ..
하.. 시 파.. 짜르고싶다 진심...
진짜 우툽에 mz 오피스 나오는 진짜 100% 똑같음..
내가 진짜 일어나서 커피 한잔 하까?.. 카드 줄께 머 마실래?
이러는데.. 누구 하나 간다는 색히 없음..
안마신다고 함.. 그리고..
그뒤로 그냥 혼자 커피 마시고 커피 사가지고 와서 마심...
진짜... 그런데도.. 평가서에다 ...
100점씩 써내고 있음... 자기 평가서에...
진짜.. 요즘 여자애들 눈치도 개념도...
일시켜먹기 진짜 개 빡친다..
담배를 꼭 피는가 냄새가 냄새가ㅡㅡ
거기에 면적이 넓다보니 히터 켜놓은 삼실 들어오면 덩냄시 담배냄시 다 가지고 들옴
여자앤데..
배웠는지.. 윗사람이 머라고 이야기 하거나 기분나쁘게 하면 전부 무슨 희롱죄나..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 당할수도 있습니다. 아주 머 같아요.. 이제 나라가..
포함이면 계속 그럴수밖에 없고 이어폰꽂는건 못하게 하는게 맞아요.
일에 지장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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