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으로 많이 힘드시죠?
매트 깔고 슬리퍼 신고 조심조심 하고 계시죠?
안그러면 살인나요.
노래를 크게 부를 수도 없고 삼겹살 구워먹는 것도 눈치 보인다구요?
한국인의 머릿속에는 집? 하면 아파트죠. 거주라는 공간은 아파트라는 개념에서 벗어나지를 못해요.
한국에서는 자산 350억 가진 사람도 500억 가진 사람도 아파트에 살더라구요. 500억 가진 사람도 층간소음 때문에
슬리퍼 신고 살살 걸어야 해요 ㅋㅋㅋ
한국은 좁은 나라 아니예요. 왜? 이유는 말하면 길어서 이야기 하기 싫어요.
참고로 한국은 도로환경이 AAA+ 이고 자가용 보유대수도 탑입니다.
일본, 미국 등 가난한 사람은 아파트 살아요.
부자는 단독주택에 살죠.
내가 350억 자산가면 80평짜리 단독 주택에 가정부 3명 두고 편하게 살텐데
한국의 자산가 들은 돈 쓸줄 모르더라구요. 죽어서도 돈 싸가지고 가려나 봐요.
단독주택에 살면 관리가 힘들고 보안에 문제가 많다구요? ㅋㅋㅋㅋ 정말일까요?
그냥 게으르고 싶다고 하세요 ㅋㅋㅋ 도대체 얼마나 게으르고 싶은 거죠?
20년 후 쯤에는 한국에도 단독주택 붐이 일어날 거예요... 예언이 분명 맞을 겁니다.
참고로 저는 단독주택에 살아요. 너무 행복해요.
20년후에도 아파트가 대세 일것입니다(살기 편함)
편하긴해..
근데 너무 팍팍해..
마당에서 물장난치고 고기도 굽고
나무도심고..꽃도키우고..
역시 사람은 땅 밟고 살아야돼
하다 못해 분당이나 판교도 괜찮고.
지금 제가 말한 곳은 성실이하게만 열심히 모으면 본인 벌이에따라 10년, 20년, 혹은 30년뒤엔 마련할 수 있는 수준이구요.
쉬는 날 눈이라도 오면? 그날 쉬지도 못함
치워도 치워도 계속 오는 눈
욕실에 어디서 들어온 지도 모르는 뱀과 들쥐
겪어보면 알지 전원주택
힘들지 않은곳이면 생각해볼수도 있음
넘사벽 돈있는 사람들이야 돈으로 조지면 가능하지만 순자산40억이상 잘산다 할만한 사람들도 그리살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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