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러시아제 지대공 미사일을 사기로 하면서 미국과 사이가 틀어지고, 미국은 그런 이유로 F-35의 기술이 러시아로 넘어갈 수 있다는 이유로 판매하기로한 물량을 거절했죠.
이에 터키 대통령은 미국이 추수감사제에 먹는 칠면조랑 스펠링이 똑같다는 이유로 튀르키예로 이름을 바꿉니다.
결국 미국과 사이가 나빠질대로 나빠진 터키는 달러가 빠져나가기 시작해서 초반에는 1~2달러로 터키 음식 못 사는 것이 없는 극가성비 여행국이 약 8개월정도 되었으나 결국 수입 원자재, 석유 등은 해외에서 비싸게 달러로 주고 사와야하는터라 그 이후에는 물가가 엄청 올라서 채소 과일을 제외하고는 가성비 나라가 아니게 되었죠.
이처럼 이름이 재미있는 것으로 수도 이름인 방콕이 있죠.
방콕 정식 풀네임은 끄룽 텝 마하나콘 아몬 라따나꼬신 마힌타라 유타야 마하딜록 폽 노파랏 랏차타니 부리롬 우돔랏차니웻 마하사탄 아몬 피만 아와딴 사팃 사카타띠야 윗사누깜 쁘라싯
(태국어 입력하니 자꾸 에러나서 사진글로 대체)
세계에서 제일 긴 수도 이름이고 방콕이 더 잘 알려져서 외국인들은 방콕만 선호하여 부르자, 태국정부는 줄여서 끄룽텝 마하나콘으로 불러달라는데 정착이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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